새로운 세차 습관을 제시하는 ‘페달링(Pedaling, 대표 고신우, www.pedaling.is)’은 오늘부터 2차 베타서비스를 위한 사전 신청자를 모집한다. 세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페달링의 이번 베타서비스에서는 세차 서비스뿐만 아니라 페달러(세차요원) 포지션의 사전 신청을 동시에 진행하고, 8월 중 실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페달링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위치에 페달러(세차요원)를 매칭하여 제공되는 ‘온디맨드(On-demand)’ 세차 서비스로, 시공간적 제약 등으로 세차할 여유가 없는 오너드라이버에게 최적의 세차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세차습관을 제시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페달러 포지션은 원하는 시간과 지역에서만 선택하여 일 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다음카카오를 포함한 국내 유수 대기업 경력의 고신우 대표와 레드닷 어워드 2회 수상에 빛나는 Jay Park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하여 탄생한 ‘페달링’은 단순히 서비스 수요자(고객)와 공급자(페달러)를 연결하는 O2O 서비스를 넘어, 친환경적인 부가가치까지 창출하는 더욱 진화된 패러다임으로 세차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신우 페달링 대표는 “페달링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동차라는 매개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일반 식사 또는 회의시간보다 짧은 30분의 시간 동안 세차를 완료하도록 설계된 페달링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고용기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ay Park 페달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現 레드우드 인터랙티브 대표)는 “고신우 대표의 비전과 사업 추진력을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준비하였다”며 “페달링은 세차서비스의 고객과 페달러의 편의를 모두 만족시키는 동시에, 물 절약을 통한 친환경적인 파급효과도 가지고 있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비공개 1차 베타 테스트를 마친 페달링은 오늘부터 세차 및 페달러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8월 중 서울지역에 한하여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