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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니터에서는 4:3 인기모니터 판매 10대 중 9대는 16:9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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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3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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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화면 비율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16:9 혹은 16:10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업체에서 21:9 비율의 모니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화면 비율이란 모니터의 가로와 세로의 길이 비율을 일컫는다. CRT 방식의 모니터 시절부터 시작해 LCD 초창기만 해도 4:3 비율이 절대적인 위치였지만, 평판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대중화되면서 16:9(16:10) 비율이 점차 증가해 현재 모니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3년 1분기에 판매된 모니터를 조사해보니 이 기간 판매된 모니터 10대 중 9대는 16:9인 것으로 드러났다. 16:9 모니터는 좌우로 화면이 넓어 영상을 볼 때 몰입감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동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24인치가 넘는 고해상도 모니터의 경우 양쪽에 창 하나씩 띄워 동시에 작업하기 편리하므로 모니터의 기본 화면 비율로 완전히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렇다고 4:3 비율의 모니터가 시장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대의 멀티모니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16:9의 와이드 보다는 4:3 모니터가 더 적합하다. 주식 시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야 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다수의 모니터를 여러 대 놓고 봐야하는데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좌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상대적으로 공간효율성이 높은 4:3 모니터가 꾸준하게 나가고 있다. 또한 크기가 작은 17/19인치 모니터에서도 4:3 모니터의 인기가 높다. 16:9 와이드 모니터는 좌우로 화면이 긴 대신 상하 해상도가 낮아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 17인치 모니터 화면비율별 판매량 [2013년 1월~3월](자료 제공 다나와)
   
▲ 19인치 모니터 화면비율별 판매량 [2013년 1월~3월](자료 제공 다나와)

와이드 화면의 장점을 지니면서도 작업 효율성을 위해 세로로 크기를 조금 더 키운 16:10 비율의 모니터도 판매량은 낮지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21:9로 좌우가 상당히 긴 모니터도 등장했다. 좌우 해상도에 비해 상하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매주 좁아 29인치 크기의 대형 모니터로 출시되고 있는 21:9 모니터는 파노라마 모니터로 불리기도 한다. 화면을 2~4개로 분할해 멀티 모니터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관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21:9를 지원하는 게임도 등장해 매우 뛰어난 사실감을 느낄 수 있어 또 하나의 모니터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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