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IT 전문브랜드 듀란(www.duran.co.kr)의 아쿠아캠을 8월부터는 무상으로 빌려 쓸 수 있게 되었다.

듀란은 휴가철 야외 활동에서 아웃도어용 소형 캠코더 아쿠아캠을 사용해 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8월부터 무상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경쟁사들이 하루 2만원 가량의 유료 렌탈 서비스(액세서리 제외)를 실시하는 것에 비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대여 기간은 3일에서 최대 7일까지 가능하고, 신청 방법은 듀란 홈페이지(www.duran.c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에서 빠지지 않는 액션캠의 인기는 이제는 캠핑, 물놀이 등으로 확산되어 여름철 휴가 필수품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아쿠아캠은 현존 액션캠 중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가장 앞선 제품으로 스마트폰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화면 확인이 용이하여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다. 기본 액세서리로 거치대가 지급되어 자전거, 오토바이 블랙박스로도 활용도가 높다. 수심 5m까지 가능한 생활방수 기능은 여름철 물놀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타임랩스 기능을 통한 여행 일정 한눈에 보기 등 다양한 휴가 동영상에 도전해 보자. 아쿠아캠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대상으로 동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문의 070-4366-7255, rental@dur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