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 수입원인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 www.supersolution.co.kr)은 세계적인 낸드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 업체인 ‘Fusion-io’와 'International Partner'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Fusion-io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조건(기술지원, 컨설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Fusion-io 전담팀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기업용 메모리 스토리지 시장 세계 1위의 기업인 Fusion-io 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수석 과학자로 영입하고, 슈퍼마이크로, HP, Dell, IBM에 OEM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급성장세를 보였으며, 기술 전문 잡지 ‘Red Herring’이 발표한 Top 100 Global Company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Fusion-io는 독자적인 낸드플래시 기술을 이용하여 CPU 처리 성능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디스크 IO를 개선하여 Database 와 Application 성능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향상, 성능향상은 물론 Infrastructure의 전반적인 크기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슈퍼솔루션은 8월부터 제품을 공급 할 계획이다. 또한 슈퍼솔루션은 함께 할 리셀러도 모집 중이다.(문의 : fio@supersolution.co.kr)

한편,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Super Micro computer, INC)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서 서버, 워크스테이션, 마이크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GPU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기술지원 최우선 정책'을 설립이념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