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장시간 학습으로 눈이 피로한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을 100일 앞둔 7월 30일, 영풍문고 종로 점에서 최신 옵틱 기술이 적용된 필립스 파워 LED스탠드 1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영풍문고 종로본점 지하2층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진행되며, 학생증을 지참한 고3 수험생 또는 자녀가 수험생임을 증명하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한 학부모 100명에게 필립스 파워 LED스탠드 ‘라미나(Lamina)’ 1개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무료로 증정되는 필립스 LED스탠드 라미나는 소비자가 6만 9천원으로 눈부심 방지 LED 패널을 적용해 눈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독서나 학습에 적합한 조도인 1000럭스의 충분한 밝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백열램프 대비 최대 80%의 전기를 절약하며, 자외선 및 적외선 등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아 장시간 스탠드를 사용하는 수험생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필립스 조명사업부의 김일곤 전무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하루 평균 공부시간은 OECD국가들 가운데 1위로 장시간 학습 시에도 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조명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능을 단 100일 앞둔 시점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가 중국 상하이의 푸단 대학 아이앤이엔티(Eye & ENT) 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학습에 적합한 조도환경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밝기 1000럭스, 색온도 6500K의 주광색 조명 환경에서 근시 발달의 위험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는 120년 이상 쌓아온 조명에 관한 노하우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눈 건강에 최적인 LED스탠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