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기술 공유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그넷 포렌식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그넷 포렌식 웨비나’는 마그넷 포렌식(Magnet Forensics)의 주최로 국내에 포렌식 제품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온라인 세미나이다.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되며, 약 1시간가량 온라인에서 한국어로 진행된다. 행사 관련 내용은 플레인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포렌식 솔루션 벤더 ‘마그넷 포렌식’이 공급하는 ‘액시엄(AXIOM)’ 제품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과 사용자 정의 기능 구현이 가능한 커스텀 아티팩트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플레인비트는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포렌직 관련 웨비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행사는 마그넷 포렌식 홈페이지의 웨비나 메뉴(https://www.magnetforensics.com/resource-search-results/?category=webinars&language=korean&sort=date)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마그넷 포렌식의 포렌식 제품은 분석 기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보안 담당자들의 기술적 장벽을 많이 없애주는 훌륭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플레인비트는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한 인플루언스 & 리셀링 파트너로 마그넷 포렌식 제품의 판매와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디지털 증거물을 분석해 수사에 활용하고, 디지털 증거물의 증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특수한 과학 수사 기법을 총칭한다. 현재 검찰, 경찰, 국정원, 군 등에서 수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침해사고가 증가하며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가치 있는 포렌식 솔루션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술 지원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증거 수집, 처리, 분석을 위한 관리체계 수립을 지원하고 발생 가능한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행사와 컨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포렌식 관련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