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2015년 현존 최고의 게이밍용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를 3월 24일자로 국내에 공식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게이밍의 새 시대를 열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는 기존 Titan 시리즈의 전통을 따르면서, 동시에 성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그 결과, 복잡한 디테일이 포함된 그래픽까지도 초고화질 영상으로 발현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출시 전부터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사양 그래픽카드로 하드웨어 업계를 뜨겁게 달군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는 NVIDIA의 지포스 GTX Titan X GPU를 장착하였으며, 3,072개의 쿠다코어로 1,000MHz의 베이스클럭과 1,075MHz의 부스트 클럭을 지녔다. 또한, 384-bit 메모리 버스를 지닌 12GB GDDR5 메모리로 7,010 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한다.

조텍 지포스 GTX Titan X 바로가기 : http://prod.danawa.com/info/?pcode=3076915

그래픽카드계의 왕좌에 오를 ‘조텍 지포스 GTX Titan X’의 출시에 대하여 조텍 인터네셔널의 Tony Wong 회장은 “NVIDIA와의 밀접한 업무를 통해 단 한 장의 카드만으로 4K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며 “조텍 지포스 GTX Titan X는 단 하나의 GPU만으로도 대적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게임 매니아분들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과 함께, 조텍의 신제품은 가상 현실 시대로의 거대한 전진을 선도하는 그래픽카드가 될 것입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