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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에 최적화된 파워, 어떤 제품을 고를까?FSP AURUM PT 시리즈,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의 높은 신뢰도까지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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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8  0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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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의 숨은 조력자 '파워서플라이'

PC를 구매한 어느 유저가 약간의 조작을 통해 성능을 원래보다 더욱 높일 수 있다면, 아마 그 유저는 PC에 본인이 지불한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PC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지?'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오버클럭에 대해 떠올리게 될 것이다.

오버클럭이란 이름 그대로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 반도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주요 부품의 기본 클럭을 사용자가 강제로 높임으로써 성능까지 덩달아 높이는 일종의 변칙(?) 행위를 말한다. CPU의 성능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낮았던 펜티엄이나 코어2 듀오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오버클럭은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필수 코스이자 즐거운 놀이 행위 가운데 하나로 인식됐다.

   
▲ 여전히 많은 PC 유저들이 오버클럭을 즐긴다

오버클럭의 방법이 워낙 다양하기도 했거니와 이로 인한 성능 향상의 폭도 생각보다 컸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의 희열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오버클럭이 잘 된다고 소문이 난 제품들은 순식간에 동이 나는가 하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제품의 생산 주차에 따른 성공률 정보가 공유되는 등 오버클럭은 시장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 극한의 오버클럭을 위해 다소 과격한(?)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버클럭을 즐기고 있다. 특히 최근 나온 제품들이 대부분 저전력, 저발열 기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과거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 및 안정성이 강하다. 여기에 메인보드 제조사가 제공하는 원터치 오버클럭 기능까지 방법도 훨씬 쉬워져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최근에는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손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오버클럭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클럭의 상승으로 인해 공급되는 전력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세부 전압도 시시때때로 변하기에 이러한 변화무쌍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파워가 꼭 필요하다. 믿음직한 파워 없이 오버클럭을 감행하는 것은 유리 심장을 안고 마라톤을 뛰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하이퍼(HYPER)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FSP의 파워서플라이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특히 FSP가 하이엔드 게이밍 시장 및 오버클럭 시장을 타켓으로 최근 출시한 'AURUM PT' 시리즈는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의 높은 효율까지 갖춰 오버클럭을 위한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버클럭에 적합한 FSP AURUM PT1200W 파워 어떤 특징?

'FSP AURUM PT' 시리즈는 850W와 1000W, 1200W 등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하이엔드 모델로 80플러스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에 속하는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AURUM 시리즈는 FSP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된 PT 시리즈 외에도 80플러스 골드 인증의 PRO 시리즈와 AU 시리즈 등이 있고, 용량도 550W부터 1200W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무척 넓다.

'FSP AURUM PT' 시리즈는 우선 외형부터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화강암 재질로 코팅을 입혀 물리적인 충격에 강한 것은 물론 발열에도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쿨링 팬을 보호하는 그릴이나 후면 통풍구의 디자인 등 여러 부분에서 일반 파워서플라이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역시 성능과 안정성이다. 80플러스 플래티넘 제품답게 92%의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하고, 싱글 +12V 설계를 통해 전력 소모가 큰 주요 부품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내구성이 뛰어난 105도의 일제 캐퍼시터를 탑재함으로써 수명 향상에 일조했다. 오버클럭에 있어서는 가히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막기 위해 OVP와 OCP, UVP, SCP, OTP, OPP 등의 보호회로를 빠짐없이 갖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135mm 쿨링 팬을 탑재해 파워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 FSP AURUM PT 시리즈는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파워로 최고 1200W 용량까지 출시됐다

부가적으로 풀 모듈러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고, FSP가 자랑하는 SATA 어레이(ARRAY) 기술로 케이블을 만들어 케이스 내부 통풍이 원활하다. 또한 7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적용함으로써 오랜 시간 믿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참고로 AURUM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로 불리는 FSP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성능도 물론이거니와 불량률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FSP의 국내 유통사 스파클텍에 따르면 지금까지 파악된 AURUM 시리즈의 불량률은 0.1%가 채 안 된다고 한다. 물론 하이엔드 제품이다 보니 판매 수량이 많지 않아 객관적인 집계는 어렵지만, 판매된 제품 중 불량으로 입고된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만큼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유명 오버클럭커들도 애용하는 FSP AURUM 파워

지난 2014년 11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된 '인텔 채널 심포지엄 2014'에는 인텔 CPU를 이용한 오버클럭 시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 최고의 오버클럭커로 인정받고 있는 남대원 아이티엔조이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시연회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액화질소를 이용한 극한의 오버클럭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지난 2014년 11월에 열렸던 인텔 심포지엄에서 아이티엔조이 남대원 소장이 오버클럭 시연을 하고 있다.

클럭을 높인 후 안정화 테스트를 할 때 여러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게 되는데, 이 때 PC에 상당한부하가 걸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연회는 약 2시간 여에 걸쳐 계속해서 진행됐고, 단 한번의 문제 없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

이처럼 오랜 시간 극한의 오버클럭 시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가 없었던 이유는 그만큼 PC의 구성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성능 좋은 CPU와 쿨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의 부품이 쓰여졌고, 여기에 안정성이 뛰어난 파워서플라이가 사용됨으로써 최고의 궁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 FSP AURUM 파워는 극한의 오버클럭에도 PC가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을 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날 시연회에서 사용된 파워서플라이는 앞서 소개한 'FSP AURUM PT1200W'였다. 실제로 남대원 소장은 지난 몇 개월 간 'FSP AURUM PT1200W'를 사용하면서 월드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물론 파워서플라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숨은 조력자로써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데 일조를 했던 것이다.

   
▲ 믿고 쓸 수 있는 파워는 익스트림PC의 필수 아이템이다

남대원 소장은 "오버클럭을 주로하는 사람들은 파워서플라이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파워서플라이와 오버클럭이 무슨 상관이 있나'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전압의 설정이 결국 오버클럭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감안하면 연관성이 적다고 볼 수는 없다. 좋지 않은 파워를 썼을 때는 시스템자체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FSP AURUM PT 파워처럼 안정적이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려 한다"라며, "FSP AURUM PT1200W는 출시되기 전부터 몇 개월 간 사용하면서 상당히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느꼈다. 오버클럭을 하기에 최적화된 파워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FSP AURUM 시리즈를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최근 많은 오버클럭커들이 FSP의 AURUM 제품을 찾는다고 한다

또한 FSP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세계 유명 오버클럭커들이 'FSP AURUM PT' 시리즈를 찾는 사례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한국의 남대원 소장을 포함해 대만을 대표하는 오버클럭커인 닉쉬(Nick Shi)도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름이 잘 알려진 해외 오버클럭커 중에서도 FSP의 제품을 문의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하니, FSP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FSP의 국내 유통사 스파클텍 임훈 이사는 "오버클럭커 및 하이엔드 게이머들의 중심으로 FSP AURUM 파워의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 본 제품의 국내 출시가 1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적잖게 들어오고 있다"라며, "제품의 성능과 브랜드에 대한 믿음, 그리고 A/S에 대한 좋은 평가가 합쳐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머지않아 고사양 PC 게임들이 대거 출시됨을 감안하면 AURUM 파워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재미있는 사실은 산업용 장비를 취급하는 업체에서 AURUM 제품을 대량 구매한 사례도 있었다는 점이다. 산업용 장비의 경우 조립 후 재인증을 받게 되는데, 이 때 파워서플라이의 인증 여부 및 성능, 안정성 등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AURUM처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장비를 구성함으로써 인증은 물론 소비자들의 신뢰까지 얻고자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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