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보타니스타는 “기억력,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뇌보'가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뇌보' 공식 총판 업체인 보타니스타는 최근 공식 온라인몰을 이용해 뇌보를 판매했는데,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준비됐던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이번 판매는 올해 3월 온라인몰을 방문한 고객들의 공동구매 요청에 따라 시작됐다. 준비한 물량이 전부 소진됐지만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자, 회사 측에서 제품의 재생산 일정을 당겨 진행했다.

뇌보는 천연물 전문 연구개발 회사인 뉴메드가 경희대 한의과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과학기술부 주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B2C 채널로 한정 생산, 판매해 왔다. 2004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20년간 베스트셀러의 명맥을 이어왔다.

뇌보는 불필요한 식품 첨가물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시형 원료인 홍삼 외 부원료로 지황, 가시오갈피, 황금, 복령, 오미자, 산수유까지 함유하여 최적의 배합으로 만들어 냈다. 또 국내외 다양한 연구 논문을 통해 기억력 개선 효능을 입증하며 경희대 한의대 연구진과의 오랜 공동연구 노하우가 축적됐다.

특히, 뇌보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8㎎ 함유되어 있는데 일일섭취량 기준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이 2.4㎎ 이상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기억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와 피로 개선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억력 개선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기능성이 알려지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을 탔다.

보타니스타 관계자는 “사양 벌꿀이 아닌 국내산 천연 벌꿀로 적당한 단맛을 더해 홍삼의 쓴맛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잘 먹어 뇌보에 대한 추가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중장년층의 건강관리 목적으로 판매됐던 뇌보가 다양한 고객층으로 확대되며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타니스타 측은 뇌보 판매 수익금 일부를 혼자 자녀를 키우는 미혼모를 응원하기 위해 미혼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