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M29 루프톱 바는 페리에 (Perrier)와 모닌 (Monin)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바텐더들을 초청하여 ‘스파클링 팔레트 (Sparkling Palett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을 맞이하여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와 향기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을 메인으로 한 스페셜 칵테일과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29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3종과, 모닌의 박지영 믹솔로지스트, 바 공간의 박세준 바텐더, 그리고 바 장생건강원의 윤상엽 오너 바텐더가 선보이는 유니크한 창작 칵테일 3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게스트 바텐더의 한정 칵테일 3종은 6월 9일, 6월 29일, 7월 20일 총 3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의 ‘스파클링 팔레트’ 칵테일 6종

M29 바텐더는 쌀 음료 중에 대표적인 오르차타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오르차타에 아몬드 시럽을 넣어 크리미하면서 달콤한 오르차타 (Horchata) 칵테일, 꽃의 상징인 엘더플라워와 리몬첼로 (Limoncello)를 넣어 향긋하면서 여름의 탄산감을 느낄 수 있는 있는 크라이소스 버블스 (Chrysos Bubbles) 칵테일, 그리고 모닌의 달콤함과 커피가 만나 바디감이 있는 올드 패션드 스타일인 타우니 패션드 (Tawny Fashioned)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 바텐더들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시럽과 히비스커스의 상큼함을 활용해 시원한 여름을 연상케하는 히비스 워터멜론 피즈 (Hibis Watermelon Fizz) 칵테일, 모닌 탠저린 시럽과 블루큐라소 시럽을 넣어 에메랄드 색감을 표현한 에메랄드 피즈 (Emerald Fizz) 칵테일, 그리고 허니 위스키의 달콤함과 모닌의 핑크 자몽 시럽을 사용해 새콤함이 어우러지는 허니 그레이프프루트 사워 (Honey Grapefruit Sour) 칵테일을 선보인다.

M29 바의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자정 12시 30분까지이고, 게스트 바텐딩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칵테일 가격은 2만 7천 원부터이다. 또한, 칵테일 6종 중 3종을 주문하면 캐나디안 랍스터 타르타르를 안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금액은 10만 원이며, 관련해서 더 자세한 문의는 유선 02-3395-600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