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여름 미니시즌 신메뉴로 뉴트로 콘셉트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여름 미니시즌 신메뉴로 오레오초코 퐁파르페, 딸기크림 퐁파르페와 그래놀라 스모어쿠키를 선보였다.

오레오초코 퐁파르페는 초코 마니아들을 위한 메뉴로 진한 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허니 퐁시리얼을 듬뿍 담았다. 여기에 리얼 오레오와 아이스크림까지 얹어 달달함을 끌어올렸다. 딸기크림 퐁파르페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에 허니 퐁시리얼과 이탈리아 과자 보노미 글라사떼를 조합하고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매력 포인트다.

그래놀라 스모어쿠키는 통곡물 쿠키에 그래놀라를 채워 넣었다. 달콤하게 구운 마시멜로우가 곁들여져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 큼지막한 크기는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가성비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다.

메가MGC커피는 여름 미니시즌 출시를 기념해 100원 할인, 단품 및 세트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자사 앱 메가오더에서 여름 미니시즌 메뉴 3종 1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8일부터 17일까지는 퐁파르페 2종 300원, 그래놀라 스모어쿠키 200원 할인이 이뤄진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오레오초코에 퐁당, 딸기크림에 퐁당 세트와 꼬소한 그래놀라 세트는 6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MGC커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시그니처 메뉴인 퐁크러쉬의 레트로 버전과 스모어쿠키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화려한 비주얼과 푸짐한 토핑의 여름 미니시즌 메뉴가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