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회계·재무·세무 솔루션 파트너스는 회계 기장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퇴직급여와 외화계좌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업데이트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파트너스 사스(SaaS)는 v1.1.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회사의 자금 현황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퇴직금 관리 페이지를 신규로 생성해 직원들의 예상 퇴직 급여 현황을 체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직원별로 런웨이 계산 여부 선택이 가능해 더욱 정교한 런웨이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외화 계좌에 대한 관리 기능이 더해져 계좌 내역 및 카드 거래 내역에서 외화 결제 금액 발생 시 원화로 환산하여 표기를 해주고 번레이트 계산 시에도 원화로 통일하여 더욱 직관적으로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복잡했던 기장 서비스를 원천세, 부가세, 법인세 등의 세목별 페이지 구성과 자료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지원해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개선하였다. 세무 처리 과정마다 슬랙 및 알림톡을 통해 진행 현황과 특이사항을 알려줘 바쁜 업무 중에도 놓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이번 파트너스 업데이트가 “기업 자금 흐름의 투명성과 정확도를 높여 기업의 올바른 재무적 의사결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