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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200 속도로 쭉쭉 뻗는 기가비트 와이파이 확장기 ‘ipTIME Extender-GIGA2’전원 플러그 일체형으로 공간활용도 향상…이지 메시 기술로 통합 와이파이 환경 구축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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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5  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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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무선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무선 인터넷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이 아닌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생활 속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와이파이 신호가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는 존재한다. 이따금 끊기거나 속도가 느린 공간에 있다 보면 답답함을 넘어 스트레스가 되곤 한다. 그래서 세상에 등장한 것이 와이파이 확장기(혹은 익스텐더)로 불리는 제품이다. 와이파이 확장기는 인터넷 공유기로부터 무선으로 신호를 받아 구석진 곳까지 와이파이 신호를 전달한다. 때문에 ‘와이파이 사각지대 해결사’로 불리기도 한다.

아이피타임(ipTIME) 브랜드 공유기로 잘 알려진 이에프엠네트웍스는 AC1200급 무선 속도와 기가비트 유선 속도를 기반으로 무선 네트워크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ipTIME Extender-GIGA2’를 내놨다. 플러그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벽면 AC콘센트에 꽂으면 희미한 와이파이 신호가 다시 되살아나는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MU-MIMO를 지원함으로써 복수의 기기가 동시에 무선랜을 사용하더라도 속도 저하를 최소화한다. 게다가 무선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이지메시(Easy Mesh) 에이전트 모드를 이용하면 그물망처럼 촘촘한 통합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기존 익스텐더와 같이 유선공유기를 무선으로 바꿔주거나 무선랜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재주꾼이다. 가격도 4만 원대로 저렴해 하나의 공유기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 부담 없이 와이파이 ‘데드존’을 제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ipTIME Extender-GIGA2
주요사양 AC1200 (5GHz 2Tx-2Rx 867Mbps + 2.4GHz 2Tx-2Rx 300Mbps) WiFi 영역 확장
듀얼밴드 / 기가비트 유선 / MU-MIMO 지원 / ipTIME Easy Mesh Lite 지원
WPS 버튼으로 간단한 설정 / 간편설정 UI 제공 / 스마트기기용 APP 지원
Web 관리도구 / 64MB 메모리 / 5dBi 안테나 2개 장착 / 11n 무선 지원 / 어댑터 일체형
CPU Realtek RTL8197F
Interface 1 x 10/100/1000Mbps (Auto MDI/MDIX) RJ45port
Power Supply AC 100V ~ 240V
Button 5G WPS, 2.4G WPS, Power ON/OFF, Reset
LED Indicators 5G WiFi, 2.4G WiFi, Power, CPU, 5G EXT, 2.4G EXT, LAN
Antenna 2 x 5dBi External antennas
Environment - Operating Temperature : 0℃ ~ 55℃
- Storage Temperature : -20℃ ~ 65℃
- Operating Humidity : 10% ~ 90% non-condending
- Storage Humidity : 5% ~ 95% non-condending
본체 크기 / 무게 66 x 117 x 70 (unit:mm) - 안테나 크기 제외 / 166g
패키지 크기 / 무게 227 x 146 x 95 mm / 336g (제품 포장, 본체 및 구성품 전체의 무게 포함)
최대소비전력 7.1W
전원 일체형 전원 플러그
색상 White & Black

무선랜(WiFi) 익스텐더(혹은 확장기)가 생소한 이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무선랜 음영지역 즉 와이파이 데드존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거리는 물론이고, 벽이나 문, 그리고 전파를 방해하는 여러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와이파이 신호가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곳에 사용한다. 미약한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 증폭한 후 다시 전파를 내보내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 A와 B 사이에 장애물 또는 거리상의 문제로 무선랜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 A와 B 중간 지점에 무선랜 익스텐더를 설치하면 신호가 증폭되므로 무선랜의 범위가 확장되는 효과가 있다.

   
▲ 무선랜 익스텐더만 있으면 와이파이 음역지역을 해소할 수 있다.(이미지 = ipTIME)

인터넷 공유기가 아닌 ‘무선랜 익스텐더’라는 또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이지만 기본 디자인은 ipTIME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순백색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품고 있다. ipTIME의 디자인 코드인 ‘미니멀리즘’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완벽에 가까운 마감, 그리고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루고, 버튼까지 하나의 기기에 스며든 일체감이 느껴진다.

   
 
   
 
   
 
   
 
스마트폰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작은 크기에 긴 안테나가 달린 형태이다. 반대편에는 벽면 콘센트에 직접 꽂을 수 있는 AC플러그가 있다. AC-DC 전원부가 본체 내에 있어 따로 어댑터를 쓰지 않는다. 쉽게 설치해 쓸 수 있는 간편함, 그리고 공간절약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다.

   
 
   
▲ 벽면 콘센트에 바로 꽂아 쓸 수 있다. (이미지 - ipTIME)

동작 중 발생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후면부에는 에어홀이 있다. 공기가 드나드는 통풍구에서도 ipTIME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상시 콘센트에 꽂아 쓰는 제품이지만 필요에 따라 쉽게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옆에 스위치를 뒀다. 회의실과 같은 자주 사용되지 않는 공간에서 필요할 때마다 전원을 켜고 쓸 수 있으므로 보안에 도움이 되며, 전력소비를 그만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제품을 초기화할 필요가 있을 때 쓸 수 있는 리셋(RST) 버튼도 있다.

   
 
앞쪽에는 제품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있다. 전원은 물론이고, 부팅과 정상 동작 여부, 그리고 초기화 등 상태를 알려준다. 랜포트와 5GHz 및 2.4GHz 대역에 대해 연결 여부를 표시하며, 특히 위쪽에서 AP로부터 전송된 5GHz와 2.4GHz에 대한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보여준다.

   
 
LED는 평상시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순백색의 깔끔한 디자인을 그대로 지켜준다. 동작 중에도 LED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최대한 낮은 조도로 빛을 낸다. 기존 ipTIME 제품군이 갖고 있는 ‘숨김의 미학’이라는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부분이다. 벽면 콘센트에 설치되는 만큼 이 LED 빛조차 거슬린다면 설정화면에서 꺼버리거나 특정 시간에만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WPS는 ‘wi-fi protected setup’의 약자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터넷 공유기의 보안 무선 설정을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다. 연결하고자 하는 상대 기기가 WPS를 지원한다면 양쪽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쉽고 빠르게 무선랜 보안 연결이 이뤄진다. ‘ipTIME Extender-GIGA2’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좌측에는 WPS 버튼을 뒀다. 2.4GHz와 5GHz를 나눠 각각 연결 설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듀얼 타입의 안테나를 사용했다. 각각의 안테나는 자유롭게 방향을 바꿀 수 있어 주변 환경이나 무선랜 신호 품질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놓고 쓸 수 있다. 5dBi 고감도를 지원하므로 무선랜 영역을 확장하는데 제 성능을 발휘한다.

   
 
   
 
무선랜 익스텐더이지만 측면에는 랜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 이는 ‘ipTIME Extender-GIGA2’를 무선랜카드로 쓰거나 유선으로 접속해 ‘ipTIME Extender-GIGA2’의 설정을 바꾸고자 할 때 사용된다.

   
 
버튼만 누르면 무선랜 확장 끝
‘ipTIME Extender-GIGA2’는 PC는 물론이고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익스텐더를 설정할 수 있도록 초간편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대부분 ipTIME 유무선 공유기에 있는 WPS 버튼을 이용하면 무선랜을 확장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

   
▲ 인터넷 공유기에 있는 WPS 버튼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연결 설정을 마칠 수 있다. (이미지 = ipTIME)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인터넷 공유기에 있는 WPS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ipTIME Extender-GIGA2에 있는 5GHz 또는 2.4GHz WPS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인터넷 공유기와 ipTIME Extender-GIGA2가 알아서 연결된다. 연결 설정 과정이 끝나면 ipTIME Extender-GIGA2의 '5G EXT' 또는 ‘2.4G EXT' LED에 불이 들어온다. 이것으로 끝이다. 이후부터 ipTIME Extender-GIGA2가 있는 공간까지 빵빵한 와이파이 신호로 무선랜을 쓸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더욱 쉽게 쓴다
만일 인터넷 공유기가 WPS 기능을 지원하지 않거나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기 원하는 경우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ipTIME Ext'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초기화된 상태의 ‘ipTIME Extender-GIGA2’를 찾으며, 확장하고 싶은 2.4GHz와 5GHz를 각각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 앱을 실행하면 초기화된 상태의 ‘ipTIME Extender-GIGA’를 찾아 설정할 수 있다. 초기 설정 실패시 관련 안내 메시지도 나와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해당 무선네트워크 밴드를 누르면 주변 AP를 검색해 보여준다. 여기서 자신이 쓰고 있는 인터넷 공유기를 선택 후 설정된 암호를 넣어주면 자동으로 연결되며, ‘ipTIME Extender-GIGA2’를 중심으로 무선랜 영역이 확장된다. 2.4GHz, 5GHz 모두 마찬가지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설정도 매우 쉽고 간단하다.

   
 
그런데 여기 하나 독특한 기능이 눈에 띈다. 공유기의 2.4GHz를 2.4GHz로 확장하고, 5GHz를 5GHz 대역으로 확장하는 방식 외에 공유기 2.4GHz 신호를 5GHz 대역으로 확장하고, 5GHz를 2.4GHz로 확장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5GHz가 도달하지 못하는 거리에서는 공유기로부터 2.4GHz로 신호를 받아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낮은 5GHz로 쓸 수 있으므로 보다 쾌적하게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고급사용자를 위한 꼼꼼한 설정 메뉴 제공
위 두 방법이 편리하기는 하나 고급사용자 입장에서는 자동 설정되는 것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가 있다. ipTIME은 고급사용자를 위해 웹페이지 접속 기능을 이용한 기존 설정방식도 제공한다.

   
▲ 한눈에 들어오는 2단 메뉴 구조

현재 설정된 요약정보를 볼 수 있으며, 2.4GHz와 5GHz 대역에 대한 각각의 동작모드, SSID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고급설정 메뉴에서는 MAC 어드레스 인증과 시간에 따라 동작되는 스케쥴링, 그리고 무선설정 세부 값을 바꿀 수 있도록 메뉴가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 익스텐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익스텐더 설정 메뉴이다. 무선을 통한 무선 영역 확장 기능인 무선 익스텐더 모드(AP+Client), 일반적인 AP기능인 무선 AP모드, 무선을 통한 유선네트워크 확장 기능인 무선 Client모드 등에서 선택해 쓸 수 있다.

   
▲ MAC 주소 인증 기능이 제공된다. 무선 호스트의 MAC주소를 사용하여 특정 무선 호스트의 접속을 차단/허용할 수 있다.

AC1200급 속도 구현… 특히 5GHz 대역 확장에 효과적
2.4GHz는 무선랜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이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와 같은 각종 무선기기에서 쓰기도 한다. 특히 전자레인지에서도 같은 대역의 주파수가 발생해 간혹 무선랜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우리 주변에 우후죽순처럼 솟아 있는 2.4GHz 대역의 와이파이 신호. 포화 단계를 넘어서 이제는 극심한 혼잡도를 나타낸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5GHz 대역의 무선랜이다. 쓸 수 있는 채널도 훨씬 많아 채널간 중첩으로 인한 속도 저하도 없고, 간섭도 거의 없다. 그래서 요즘 5GHz 대역 와이파이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5GHz는 2.4GHz에 비해 파장이 짧아 벽이나 문을 만나면 굴절되어 뻗어 나가는 회절성이 떨어진다. 투과성도 낮다. 곳곳에 벽이 있는 아파트의 경우 특히 심하다. 조금만 이동했을 뿐인데 5GHz 대역에서는 신호 감도가 뚝 떨어진다. 인터넷 공유기가 설치된 거실에서는 5GHz를 이용하고, 방에 들어가서는 2.4GHz 대역으로 접속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ipTIME Extender-GIGA2’를 이용하면 5GHz 대역도 강한 신호로 쓸 수 있다. 중간에서 약해진 5GHz 신호를 증폭시켜 주기 때문이다.

   
▲ 벽 1~2개를 지나며 크게 떨어진 무선랜 연결속도(43Mbps)가 최대 연결 속도인 866Mbps로 연결되면서 전송속도와 와이파이 음영지역 해소 효과를 낸다.

이처럼 ‘ipTIME Extender-GIGA2’는 미약한 무선랜 신호를 증폭해 도달 거리를 더 넓혀 주므로 콘트리트 벽이 많은 아파트와 같은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다. 특히 회절성이 떨어지는 5GHz 대역을 사용하는 경우 매우 큰 속도 차이를 경험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5GHz와 2.4GHz 대역에 대해 모두 2Tx-2Rx를 구현해 각각 최대 연결속도 867Mbps, 300Mbps를 지원한다. 두 대역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AC1200급 성능을 낸다. 따라서 무선으로도 매우 빠르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딜레이 없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메시 기술 탑재… 통합된 무선 환경 구축
네트워크를 그물망처럼 구축할 수 있는 무선 기술인 이지 메시(Easy Mesh) 에이전트 모드도 지원한다. 별도의 SSID가 아닌, 하나의 SSID를 쓰기 때문에 장소 이동에 따른 끊김이 없다. 기존 익스텐더 보다 향상된 속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AP를 추가적으로 구성하더라도 하나의 네트워크로 관리가 매우 쉽다. 특히 ‘ipTIME Extender-GIGA2’는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없는 AC 전원콘센트형 제품이므로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ipTIME Extender-GIGA2’를 이지 메시로 구성해 쓸 수 있다.

   
▲ 'ipTIME Extender-GIGA2’를 이지 메시로 구성하면 와이파이 음역 지역에 있는 장치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메시 기능은 기존 ipTIME 공유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전용 Mesh접속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메시 컨트롤러와 연결하면 된다.

   
▲ 공유기의 이지 메시 설정 메뉴에서 'ipTIME Extender-GIGA2’를 탐색하고 연결한 이미지

MU-MIMO 기술로 무선 성능 향상
또한 이 제품은 MU-MIMO(Multi User-MIMO) 기술을 지원해 한 단계 더 향상된 무선 성능을 낸다. 복수의 기기가 동시에 무선랜을 사용하고자 할 때 발생될 수 있는 속도 저하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MU-MIMO 기술이다.

AP(무선 공유기)는 연결되어 있는 클라이언트(무선 기기)와 1:1로 연결되어 통신을 하게 된다. 다른 기기는 먼저 연결된 기기와 통신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를 SU-MIMO(single Use-MIMO)라고 하며, 기존 공유기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때문에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연결되면 WiFi가 느려지는 일이 발생한다. 반면 802.11ac WAVE2부터 지원하는 MU-MIMO는 다중 사용자에게 다중 입출력을 가능케 하는, 즉 한 번에 여러 기기와 동시 통신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연결 중인 기기와 통신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무선 속도는 매우 빨라진다. 아래 그림은 MU-MIMO의 동작 예를 설명한 것이다.

   
▲ MU-MIMO의 작동 방식 / 이미지 = ipTIME

무선랜카드, 무선AP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익스텐더
‘ipTIME Extender-GIGA2’ 측면에는 랜 포트가 있다. 여기에 랜 케이블을 연결하면 활용도는 더욱 높아진다.

우선 랜카드 모드이다. ‘ipTIME Extender-GIGA2’는 무선랜 영역을 확장하는 익스텐더이지만, 랜 케이블을 끼운 후 랜포트가 있는 노트북이나 TV, 콘솔게임기,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해당 기기에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주변에 유선 랜 케이블도 없고, 무선랜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를 사용하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하다.

   
▲ 무선랜 카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미지 = ipTIME)

‘ipTIME Extender-GIGA2’를 랜 케이블로 유선 공유기와 연결하면 무선 공유기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쓰고 있는 유선 공유기에서 무선랜을 쓰고 싶을 때 ‘ipTIME Extender-GIGA2’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무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유선 공유기에 연결하면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미지 = ipTIME)

공유기가 없는 곳에서는 벽으로부터 나온 랜 케이블을 ‘ipTIME Extender-GIGA2’에 꽂으면 무선 AP로 쓸 수 있다. 출장지에서 여러 개의 디바이스로 인터넷을 써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 AP모드를 지원한다

이처럼 ‘ipTIME Extender-GIGA2’는 랜 포트를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므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무선랜 영역 확장용은 물론이고, 출장이나 여행시에도 챙겨갈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앞서 예를 든 것처럼 무선AP로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랜 케이블을 쓸 수 없는 곳에서는 무선랜카드 모드를 이용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ipTIME Extender-GIGA2’는 확장된 무선 영역 내에서 빠르게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리얼텍 RTL8197F 칩셋을 사용했다. 1GHz로 구동되며, 다수의 네트워크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등 호환성도 우수하다. 메모리는 DDR2 64MB를 탑재했다. 메모리 용량에 따라 동시에 유지 가능한 인터넷 연결 용량이 결정되는데 메모리를 넉넉하게 확보함으로써 끊김 없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 1GHz로 동작하는 리얼텍 RTL8197F 칩셋을 사용했다. (이미지 = ip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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