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 기반 해외 로밍데이터 서비스 '유심사'를 운영하는 가제트코리아가 서울국제관광전(SITF)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심사는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유심사 부스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유심사 부스에서 예정된 여행지에 대한 eSIM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여행자를 위한 전용 할인혜택도 안내됐다.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유심사는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간편한 로밍 기술력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심사는 로컬러, 세시간전, 밴플 등 여행 업체들과 서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협력관계도 구축했다. 이들 기업은 새로운 여행 시장을 개척하는데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심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