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5월 2일(화)부터 고속 촬영에 특화된 EOS R 시스템 APS-C 미러리스 카메라 2종(EOS R7, EOS R10) 구매 고객 대상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캐논코리아는 지난해 EOS R 시스템 최초로 APS-C 타입 CMOS 센서를 탑재한 EOS R7를 출시한 데 이어 EOS R10를 출시하며 EOS R 시스템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 EOS R7은 차별화된 고속 연속 촬영 및 크롭 없는 4K 60P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고성능 하이엔드 모델로, 작년 6월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EOS R10은 소형·경량화를 실현하면서도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춰, 카메라 입문자부터 유튜버, 하이 아마추어까지 폭넓은 유저군을 대상으로 선보인 모델이다.

EOS R7은 프로 및 하이 아마추어나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최적화된 모델로, 약 3,250만 화소의 캐논의 최첨단 APS-C CMOS 센서와 DIGIC X 엔진을 탑재해 APS-C 기종 역사상 최고 해상력을 자랑한다. 기계식 셔터 기준 초당 약 15매, 전자식 셔터 기준으로 초당 최대 약 30매의 고속 연사 촬영을 지원하며, 플래그십 카메라인 EOS R3의 초고속, 초정밀 AF 성능을 계승한 EOS iTR AF X 기술을 탑재해, 사람과 동물(개, 고양이, 새), 모터스포츠(자동차, 바이크) 등 다양한 피사체를 검출하고 안정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고성능 모델답게 바디 자체에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RF 렌즈와 결합 시 통합 제어 최대 8스톱의 강력한 손떨림 방지 효과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7K 오버샘플링을 통해 영상 촬영 시 화각 크롭 없는 최대 4K UHD 60p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끊김 없이 연속으로 6시간까지 FHD 30p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시네마 EOS 시스템에서 쓰이는 캐논 로그3 (Canon Log3)를 지원하는 등 영상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EOS R10은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진 입문자부터 브이로거, 하이 아마추어까지 폭넓은 유저군 타깃의 인기 모델이다. EOS R10 바디는 캐논 DSLR 중 가장 가벼운 EOS 200D II보다 20g 더 가벼워진 약 382g 이다. 동시에 EOS R7에 버금가는 고속 촬영 성능을 자랑한다. EOS R10은 기계식 셔터 기준 초당 약 15매로 EOS R7과 동일한 고속 연속 촬영 기능을 지원하고, 전자식 셔터로는 초당 약 23매까지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EOS R7과 같이 EOS iTR AF X를 통한 피사체 검출과 추적까지 지원해 보급형 모델로는 볼 수 없을 정도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영상 촬영 시 6K 오버샘플링을 통해 4K UHD 30p 촬영을 크롭 없이 지원하고, 풀터치 스위블 LCD를 탑재해 유튜버 등 다양한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캐논코리아는 EOS R7 또는 EOS R10을 7월 23일까지 구매하고, 7월 31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정품 배터리, 미니 포토프린터 인스픽 S2,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 Logue 파우치, 7~10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일부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구매 제품별 선택 가능한 사은품은 상이하다.

EOS R7과 EOS R10 정품등록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