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은 봄 시즌을 맞아 총천연색의 흩날리는 꽃들을 즐길 수 있는 ‘블루밍시티 (Blooming City)’를 오픈했다.

이번에 IFC몰이 공개한 블루밍시티는 코로나19로 긴 겨울과도 같았던 팬데믹을 지나 쏟아지듯 만개한 총천연색의 꽃들로 감싸진 도시 컨셉이다.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듯 긴 시간동안 잃었던 일상과 즐거움, 희망이 다시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IFC몰, L3층 사우스아트리움 ‘블루밍시티’(Blooming City)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 위치한 블루밍시티는 ‘초현실’, ‘엔데믹 속 새로운 봄’을 강조한 공간이다. 수국과 작약, 화이트와 페일 퍼플의 안개꽃 등 풍성한 꽃들과 함께 꽃이 피어나는 블루밍 효과를 주기 위한 다양한 색 변화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정형화된 도시를 표현하고자 여러 각도의 거울을 설치, 미러 효과를 더해 도시 속 꽃밭이 무한히 확장하는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IFC몰은 블루밍시티 설치를 기념해 오는 4월 16일까지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IFC몰 블루밍시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IFC몰 방문객들이 2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하여 공유하는 형태의 숏폼 콘테스트를 포함, 에어큐브 이벤트, 쿠폰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IFC몰 관계자는 “2년 5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만큼 봄기운 가득한 이색도시 ‘블루밍시티’에서 자유롭게 봄꽃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IFC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