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테크 스타트업 큐피스트의 대표 소개팅 앱 ‘글램’이 출시 7주년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고객의 진정성 있는 로맨스를 지원하기 위한 앱 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글램은 2016년 3월 23일 첫 출시된 이후, 국내 데이팅 업계의 선두주자로써 신뢰도 높고 진정성 있는 데이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글램은 자사 고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80%의 응답자가 “연애”를 하기 위해 글램을 이용한다고 답한 점에서 착안, 2022년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글램을 탈퇴하세요, 함께> 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매칭”이라는 고객의 최우선 니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글램에서는 한 달 평균 8만 커플이 매칭되며 이 포부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칭된 커플수는 400만 커플에 달한다는 점에서도 “매칭”에 집중하는 글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글램 측은 고객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7주년 기념행사로 이 달 23일부터 26일 앱 내 가상재화인 “젬(Gem)” 최대 4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하였다. 젬은 글램 앱 내 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며, 구매자는 젬을 소모하여 앱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글램 운영사 큐피스트 안재원 대표는 “소개팅 앱의 본질인 ‘연애와 매칭’에 집중하였기에 글램이 지난 7년간 고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라며, “글램의 모든 회원분들이 저희 앱에서 함께 탈퇴하는 그날까지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