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는 10년간 국내 바디캠 판매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형태의 바디캠 Drive body7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트랜센드 바디캠 DrivePro Body 70은 본체와 카메라가 분리되어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원하는 곳에 부착 및 장착하여 사용 가능하다. DPB70은 2K QHD (1440P)의 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며 녹화하는 영상은 노이즈가 적고 명암 밸런스가 최적으로 조정되어 저장된다. 일회 충전 시 최대 9시간의 녹화가 가능해 장시간 근무하며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하기 위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트랜센드 바디캠 DrivePro Body 70은 카메라가 분리되어 있어 사용 범위가 넓은 제품이다. 현장 요원뿐 아니라 영상 기록을 원하는 모든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장비다. 사용자는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벨크로 홀더 또는 회전식 클립 중 하나를 선택해 헬멧이나 조끼 또는 원하는 곳에 부착할 수 있다.

DrivePro Body 70은 고감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에서도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 DPB70은 QHD(쿼드HD) 화질을 지원한다. QHD는 일반 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화질로 색과 명암, 선명함이 뛰어나고 영상을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트랜센드 바디캠 DrivePro Body 70은 고급형 카메라에 채용되는 F/2.0의 밝은 조리개와 140°의 넓은 화각을 겸비한 고품질 DSLR 급 렌즈를 사용했다.

DrivePro Body 70은 업계 최고로써 아이폰과 동일한 방진, 방수 등급인 IP68을 채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6m 깊이의 물속에서도 최대 30분간 견딜 수 있다.

트랜센드 바디캠 DPB70은 까다로운 미 국방성 드롭테스트(MIL-STD-810G 516.6)를 통과해 충격 방지는 물론 온도와 습도에 의한 다양한 상황에서 제품을 보호해 준다. 생활 속의 작은 진동과 충격은 물론 잦은 이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 중에도 데이터 손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DrivePro Body 70는 대기 전원 상태로 있다가 사건 발생 시 녹화 버튼을 누르고 버튼을 누른 시점에서 최대 120초 전까지의 영상이 사전 저장되는 버퍼 모드를 제공한다.

DrivePro Body 70는 동영상 및 스냅샷에 위치 정보 태그 설정이 가능한 GPS/GLONASS 수신 기능을 지원한다. 전용 소프트웨어 DrivePro Body Toolbox로 촬영 경로를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건 발생 시간과 장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DPB70은 블루투스 및 Wi-Fi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카메라 설정에서 Bluetooth와 Wi-Fi로 IOS 또는 Android 기기로 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고 기기의 설정값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녹화된 영상 및 스냅샷도 확인할 수 있다. 외부 인원의 데이터 접근 및 사용 방지를 막기 위해 사용자 ID와 타임스탬프를 영상이나 스냅샷 하단에 자막으로 입력할 수 있다.

트랜센드 DrivePro Body Toolbox는 DrivePro Body 70 바디캠 전용 PC 소프트웨어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윈도우 및 Mac에서 녹화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DrivePro Body Toolbox는 완벽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데이터 접근을 차단한다.

DrivePro Body 70 구성품에는 본체와 분리형 카메라를 장착하는 데 필요한 액세서리인 벨트 홀스터, 벨크로 홀더, 클립형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다. 필요에 따라서 360° 회전형 클립, 벨크로 홀더, 마그네틱 마운트와 몰리 마운트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DPB70 보증 기간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