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합치면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 휴일이지만 방심하고 차려진 음식을 먹다 보면 칼로리 폭탄을 맞게 된다. 하지만 몇 가지 팁만 신경 쓰면 칼로리 걱정 없이 설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가 다가오는 설,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명절 음식 즐기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Tip 1. 떡국은 현미 가래떡과 해산물 이용
떡국 1인분의 칼로리는 평균 433Kcal정도이지만, 조리 방법과 재료에 따라 최대 600Kcal까지 올라갈 수 있다. 떡국의 칼로리를 줄이려면 일반 백미 대신 현미로 만든 가래떡으로 떡국을 만들고, 가능한 얇게 썰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소고기 대신 담백한 닭가슴살이나 북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으며, 굴이나 매생이 등 해조류나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끓여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1큰 술에 133Kcal인 고칼로리 참기름도 조금만 넣거나 아예 넣지 않는 것이 좋다.

Tip 2. 삼색나물은 무치거나 물로 볶아야
채소라서 안심하고 마음껏 먹었던 삼색 나물도 열량이 397Kcal로 쌀밥 한 그릇보다 높다. 기름을 사용해 볶고 많은 양념이 들어가기 때문. 나물을 만들 때에는 볶음보다 무침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고, 볶을 경우에도 기름 대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볶아주면 열량을 낮출 수 있다. 양념을 만들 때에도 참기름은 칼로리뿐 아니라 기름의 향과 미끈거리는 맛이 야채 고유의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금만 넣도록 한다.

Tip 3. 디저트는 식혜, 약과 대신 과일과 차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 즐기는 식혜(250Kcal)와 약과(172Kcal)도 늘어나는 뱃살의 원인 중 하나. 식혜를 만들 때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고, 입이 심심하다면 과일이나 차를 먹는 것이 좋다. 당뇨 환자의 경우, 식혜, 약과뿐 아니라 과일도 먹으면 바로 혈당 수치를 올리는 단순 당질이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많이 먹는 설에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Tip 4. 꼬치전, 갈치 구이 등은 기름 없이 조리하는 건강 가전으로
듣기만 해도 걱정되는 꼬치전은 555Kcal, 생선이라 안심했던 갈치 구이는 498Kcal의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명절 음식이다. 답이 없을 것 같은 음식들도 조리법만 바꾸면 저칼로리의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다. 꼬치전에 들어가는 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를 사용하고, 갈치도 소금 등의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팬에 굽는 대신 기름 없이 식재료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조리하는 건강 가전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칼로리 걱정 없이 명절 음식 즐기는 똑똑한 건강 가전,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HD9238)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활용해 튀김, 베이킹, 구이, 꼬치, 과일칩 등의 다양한 요리를 조리하는 대표 건강 가전이다. 기존 조리 방식 대비 최디 82%까지 지방 함량을 줄일 수 있어 기름 사용이 많은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 활용하면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퀵클린 바스켓’은 뚜껑이 본체 상단의 열선에 식재료가 닿는 것을 방지하고, 바스켓 뚜껑과 본체를 서로 완전히 분리 할 수 있어 식재료의 기름이 튀어도 손쉽게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무게가 가볍거나 겉면이 타기 쉬운 식재료까지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레시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