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Digital Realty는 일본에서 데이터 센터 솔루션 전체 제품군을 제공하는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oration) 및 Digital Reality의 50/50 합작 회사로, 23,000평방미터의 오사카 데이터 센터 캠퍼스에 있는 4번째 건물인 KIX13의 공식적인 개장을 발표했다. 지진에 대항하는 복원력을 위해 지진격리장치를 강화한 3층짜리 시설인 KIX13은 세계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서 가장 많이 찾는 시장 중 하나인 곳에서 최대 21MW(메가와트)의 IT 용량을 갖춘 기관 품질의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 MC Digital Realty KIX13 in Osaka

KIX13이 추가되면서 MC Digital Reality 오사카 캠퍼스의 총 IT 용량이 70MW 이상으로 늘어나 급증하고 있는 일본의 디지털 인프라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일본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과 기업의 수요를 가속화하기 위해 도쿄 및 오사카에 발자취를 늘리고 있으며 일본의 데이터 센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일본의 국내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 인터넷 사용 및 5G 등장으로 인해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도적인 양질의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났다.

번창하는 금융 및 콜로케이션 센터이자 국제 교류 관문으로서의 입지를 넘어선 오사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있는 폭넓은 기업들과 높은 수준의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본에 2차 또는 재해 복구 데이터 센터 발자취를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의 중심 허브로 부상하면서 지역 내 디지털 인프라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조직이 디지털 중력에 대한 과제를 완화하고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가 중요한 새로운 디지털 세계에서 데이터 센터의 중추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APAC 및 세계적으로 연결된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통신망 중립 오사카 캠퍼스는 Digital Realty 전략의 중요한 기둥이다.

ServiceFabric이 활성화된 현장은 고객에게 글로벌하고 개방되고 안전한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및 원활한 접속 기능을 기업의 PlatformDIGITAL™커뮤니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공급업체 및 다른 생태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MC Digital Realty, Inc.의 대표이사 겸 CEO인 밤포 테즈카(Bampo Tezuka)는 "당사는 고객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 및 부가 가치 창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기존"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를 뛰어넘는 차세대 인터커넥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사카 캠퍼스는 유연한 확장성, 고부하 서버에 강력한 전원을 공급하는 역량,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엄격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동일한 캠퍼스 내에서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콜로케이션 서비스와 함께 Digital Realty의 PlatformDIGITAL을 더 확장하여 고객의 디지털 전환 요구를 지원할 글로벌 데이터 센터 플랫폼을 제공합니다."고 말했다.

Digital Realty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관리 책임자인 서린 나(Serene Nah)는 "KIX13의 완성은 MCDR 오사카 캠퍼스가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게 하여, 글로벌하게 연결된 데이터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당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장벽을 허물어 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일본의 데이터 중력 가속화는 2024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IX13은 MCDR의 오사카 발자취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Digital Realty의 세계적인 데이터 센터 플랫폼의 범위를 확장하여 일본 및 전 세계 고객이 데이터 중력 문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Digital Realty는 비즈니스와 데이터의 만남의 장이 되기 위한 당사의 비전에 중요한 이정표이며, Digital Realty가 세계 최대의 조직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