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202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 후원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 및 브랜드를 평가하는 자리로,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 이명호 심사위원장(왼쪽)과 손동식 스마트카라 영업부 팀장(오른쪽)이 지난 2일 열린 ‘202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다양한 조사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ESG 행보를 이어나갔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카라는 지난해 성능 및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카라 400 Pro’를 선보였다. ‘스마트카라 400 Pro’는 2022년형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2세대 히팅 플레이트를 적용해 평균 4시간이던 처리 시간을 약 30%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호평을 받았던 ‘스마트카라 400’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골드 컬러의 밸팅라인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 활동에도 앞장섰다.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응원하는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 스마트카라로 처리한 음식물쓰레기를 비료로 활용해 과일을 재배하는 ‘스마트카라 Farm’ 캠페인을 진행해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의 본보기를 보였다. 특히,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은 누적 참여 건 11만 건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의 가치를 알아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향상된 제품력과 스마트카라만의 친환경 철학으로 음식물처리기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14년간 건조분쇄 방식만을 연구∙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다. 2014년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친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현재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