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고성장을 위한 새로운 금융 파트너인 파트너스(partner-s.co)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아마존 웹 서비스 AWS와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장은 물론 컨설팅과 CFO 서비스 등 스타트업의 세무, 회계, 재무에 이르는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스는 실사 대응을 통한 투자유치 성공률 100%를 자랑한다. 파트너사의 평균 투자유치규모는 50억 이상이며 기업의 회계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줘 파트너사의 만족도가 98%에 이른다.

단순 세무기장에 그치지 않고 번레이트와 런웨이 관리, 세금신고와 회계감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 AWS와의 제휴로 파트너스 고객들은 AWS usage credits $5,000 와 Self-Paced Labs 80 credits 그리고 비즈니스 서포트 12개월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AWS(Amazon Web Services)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200여개의 데이터 센터에서 완벽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가장 큰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주요 정부 기관 등 수백만 명의 고객이 AWS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더 빠르게 혁신하고 있다.

파트너스는 이번 혜택이 초기 스타트업들의 재정 절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