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연휴 기간 동안 지니 TV를 통해 가족들과 더욱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설에는 설~레는 세뱃돈 받아가세요!’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20일부터 24일까지<올빼미>, <젠틀맨>, <공조2:인터내셔날>, <데시벨> 등 최신 영화 중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2만원, 1,000명), 지니 TV 쿠폰(1만원, 1,023명)을 증정한다.

KT는 ‘워킹데드: 오리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으로 유명한 ‘AMC+(AMC 콘텐츠 구독서비스)’의 시리즈가 미국에서 방영 후 국내 최초로 지니 TV를 통해 독점 공개함을 기념하여 지니 TV 대표 VOD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 슈퍼팩 (월 11,000원, VAT포함) ‘ 이용자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8일까지 AMC+ 콘텐츠를 많이 시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AMC+의 오리지널 굿즈 후드티(3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지니 TV의 영유아동 콘텐츠 서비스인 ‘키즈랜드’ 메뉴에서는 오는 26일까지 7일 간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약 700편을 지니 TV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월간 아기상어>, <쫑알쫑알 똘똘이>, <핑크퐁 원더스타>, <로보카 폴리> 등 다양한 인기 키즈 콘텐츠들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EBS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고고다이노> 13편을 에피소드에 따라 50% 할인가 또는 무료로 제공한다. 13편 모두 시청 후 이벤트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고고다이노 변신로봇(50명), 상상꾸러기 꾸다 피규어 세트(50명)를 증정한다.

한편, KT는 최근 IPTV 서비스의 명칭을 ‘올레 tv’에서 ‘지니 TV’로 변경하고, ‘원하는 콘텐츠를 알아서, 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즐기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UI화면인 ‘미디어포털’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홈 화면을 영화·TV·VOD, LIVE 채널, 키즈랜드, APPs, OTT서비스 등 총 5개의 전용관으로 깔끔하게 나누고, AI 큐레이션을 통해 가장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전용관을 첫 화면으로 추천해준다. 또한 통합 검색 기능을 통해 VOD부터 실시간 채널, 지니뮤직, OTT, 유튜브까지 관련 콘텐츠를 한번에 찾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