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초경량 방풍자켓을 소개하며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최근 바캉스 또는 아웃도어 활동 시 예측할 수 없는 날씨 또는 기후에 대비해 얇고 가벼운 방풍자켓은 필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행 필수품 경량 방풍자켓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취지를 밝혔다.

피버그린에서 기획한 ‘써프라이즈 투 프라이스(Surprise Two Price)’ 행사는 피버그린의 9가지 방풍 자켓 제품들을 89,000원, 129,000원 두 가지 가격으로 균일가 판매 하는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7월 한달 간 계속된다.

피버그린은 이번 행사에서 피버그린의 모티브 국가인 핀란드 북쪽지역에서 겨울 밤에 볼 수 있는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오로라 컬러 그라데이션 방풍 자켓을 선보였다.

발수, 방풍성이 우수한 경량 방풍소재를 사용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거나 기후를 예측할 수 없는 야외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후드 탈부착형으로 기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주머니 패커블 기능이 있어 입지 않을 때에는 부피를 작게 줄여 휴대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특히 여행지에서 돋보이는 남녀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약 54% 할인된 12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그 외 다양한 컬러 배색의 ‘초경량 방풍 자켓’을 8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피버그린은 2013년 봄･여름 시즌 전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7월 한달 동안 의류는 50%, 악세서리 등 각종 용품들은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