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텐바이텐이 베스트 크리스마스 소품을 한곳에 모은 기획전을 선보인다.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는 디자인 커머스 플랫폼 텐바이텐(대표 최은희)은 영화 속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위해 겨울 시즌 인기 소품을 모아 특별한 혜택에 제안하는 ‘던컨의 장난감 가게’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컨의 장난감 가게’는 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 나온 장난감 매장이다. 가상의 공간이지만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 덕분에 수많은 이들이 실제로 방문하고 싶어 하는 장소 중 한 곳이다.

‘던컨의 장난감 가게’ 기획전은 ‘영화 속 장난감 가게가 텐바이텐에 입점했다’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트리’, ‘오르골 진열대’, ‘산타의 공연장’ 등 장난감 가게 안의 스테이지를 직접 구경하는 듯한 흐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최소 30cm부터 최대 2m 높이까지 다양한 규모의 트리들을 만나볼수 있다. 넓은 공간을 꽉 채울 수 있는 사이즈의 대형 트리는 물론 방 안에 세워두기 좋은 중형 트리, 테이블 위에 올려둘 수 있는 미니 트리까지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오르골 진열대’에는 어두운 밤에도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영롱하게 빛나는 LED 무드등과 오르골, 스노우볼 등이 준비됐다. 마지막 ‘산타의 공연장’ 부분에서는 흥겹게 엉덩이 춤을 추는 산타와 노래에 맞춰 춤추는 루돌프, 트리 인형 등 디자인 전문 커머스 텐바이텐이 직접 엄선해 더욱 유니크한 소품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포장지를 모은 문구관, 아이들 선물로 좋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토이관, 개성 있는 해외 직구템을 모은 해외관, 텐바이텐 단독 홀리데이 에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식품관 등 폭넓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텐바이텐 앱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텐바이텐은 11월 28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댄싱 인형, 오르골, 불멍 무드등, LED 벽난로, 패브릭 데코 용품 등 겨울 인테리어에 필요한 소품들을 최대 75%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구매 인증, 깜짝 퀴즈, 사전 기대평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먼저, 방송 중 채팅창에 구매 번호를 남긴 고객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4만 원 상당의 ‘플레이모빌 산타 피규어 XXL’을 증정할 예정이다. ‘플레이모빌 산타 피규어 XXL’은 높이 65cm의 대형 피규어로 압도적인 크기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연말 시즌 인테리어 품절템으로 유명하다.

방송은 11월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마음만은 따뜻할 수 있도록 영화 속 장난감 가게를 메인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 제안전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텐바이텐이 엄선한 제품만을 모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친구, 애인,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바이텐(10X10)은 10가지 상품에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고객의 일상에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를 가진 디자인 상품 전문 커머스다.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 큐레이팅을 통해 모바일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각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