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글로벌 담배 브랜드인 메비우스에 레트로 감성을 담은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MEVIUS Sky Blue) 소프트팩’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소프트팩은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비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한정판 제품이다. 소프트팩 특유의 클래식 빈티지함으로 메비우스만의 상징적인 브랜드 가치를 팩 디자인에 구현했으며, 세계 판매 1위 숯 필터 담배 브랜드인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은 변함없이 그대로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은 메비우스만의 상징적 패키지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출시 당시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초창기 메비우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기존 젊은 성인 흡연층에게 신선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77년 ‘마일드세븐’이라는 이름으로 첫 출시된 메비우스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진화를 거듭해 2013년 ‘메비우스’로 브랜드명이 변경되었다.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한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최상급 품질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며 45년간 전 세계 기존 성인 흡연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메비우스만이 가진 독보적인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출시한 이번 한정판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향수와 신선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JTI코리아는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과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소프트팩’ 한정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mg, 0.60mg으로 기존 스카이 블루 제품과 동일하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11월 7일부터 4,5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JTI코리아는 오리지널(타르·니코틴: 8㎎·0.6㎎), 스카이 블루 롱스(타르·니코틴: 6㎎·0.6㎎), 스카이 블루(타르·니코틴: 6㎎·0.6㎎), 윈드블루(타르·니코틴: 3㎎·0.3㎎), 원 1㎎ (타르·니코틴: 1.0㎎·0.10㎎) 등의 메비우스 코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