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골드 에디션(Xplory X Gold Edition)’을 오늘(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개시했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로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모를 타깃으로 한다. 전 세계 200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익스플로리 엑스 골드 에디션은 매트한 블랙에 광택감 있는 골드톤 원단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익스플로리 엑스 골드 에디션의 원단은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화학약품 사용량 90%, 물 사용량 75%, 탄소 발자국 25% 절감 효과가 있다.

스토케 스테디셀러인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는 견고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포지션이 높아 부모와 아이가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신제품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쁜 육아 활동 중에도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찾는 MZ세대 부모를 위한 제품”이라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구매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