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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영한 프레피룩 콘셉트의 ‘아이코닉 보머 자켓’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오버핏의 스타디움 점퍼 형태로 다양한 필드룩에 어우러지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운딩 시 비포앤애프터룩이나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가능해 코디 활용도가 높다.
목 라인과 소매, 하단에 컬러 배색과 앞, 뒷면 자수 포인트로 한층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으며 남성용, 여성용 제품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입기 제격이다. 컬러는 카멜과 블랙 2가지로 구성됐다.
함께 매치하기 좋은 상하의도 제안했다. 남성용 ‘리버스 면분할 티셔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코트나 소재를 적용해 움직임이 자유로워 부드러운 스윙을 돕는다. 세 가지 컬러를 조합한 배색이 포인트이며, 색상은 카멜, 오프화이트 2가지다.
여성용 ‘단가라 니트 에리 맨투맨 티셔츠’ 역시 코트나 소재를 적용한 스트라이프 스웻 티셔츠다. 프릴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블랙과 머스타드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성용 하의인 ‘데님 라이크 스트링 팬츠’는 데님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허리에 이밴드(E-Band) 처리를 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과 인디고 색상 구성이다.
여성용 ‘메쉬 레이어드 프린트 큐롯’은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깔끔한 모노톤에 허리 부분에 고급스러운 자수 처리가 된 니트 자가드 포인트로 세련된 코디를 완성시킨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힐크릭 관계자는 “MZ골퍼의 등장으로 코디가 한층 자유로워진 요즘, 다양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찾는 골퍼들이 많다”며, “이번에 선보인 프레피룩 감성의 보머 자켓과 상하의 제품들은 캐주얼하고 산뜻한 아웃핏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