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Casestudy X Crocs Classic Clog)

크록스는 지난 2020년 케이스스터디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투명한 PVC 디테일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한정판 클로그와 커스텀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은 단 시간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패션계를 사로잡았다. 성공적인 첫 콜라보레이션에 힘입어 크록스와 케이스스터디가 이번에는 크록스 고유의 편안함과 케이스스터디의 개성이 더욱 돋보이는 파격적인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Casestudy X Crocs Classic Clog)’는 어느덧 무르익은 가을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패턴에 크록스만의 편안함과 케이스스터디의 힙한 감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도시의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톤들이 믹스된 분홍색과 초록색의 카모 패턴은 패셔너블한 스트릿 감성을 자아낸다. 풍성한 나일론 퍼프 소재의 더블 백스트랩은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며, 앞뒤로 넘겨 다양하고 멋스러운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가볍고 편안한 발을 느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 YG PLUS의 NVP 프로젝트 아티스트 이안(Ayan)과 새나(Sae Na)

크록스 슈즈와 신발끈의 독특한 조합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목할 만한 디테일 포인트다.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슈즈 상부의 ‘지비츠™ 참’ 홀에 신발끈을 묶을 수 있는 고리 형태의 어플리케이터를 끼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신발끈은 블랙과 핑크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원하는 스타일대로 연출해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 여기에 케이스스터디 로고를 나타낸 커스텀 ‘지비츠™ 참’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함과 동시에 제품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YG PLUS의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이하 NVP 프로젝트) 아티스트인 새나(Sae Na)와 이안(Ayan)이 이번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들은 YG PLUS의 새로운 IP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Whoever Belong With)’는 점에서 금번 캠페인을 통해 크록스와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특히, 새나와 이안은 정교한 기술과 촘촘한 스토리텔링(THE REAL)으로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며 캐릭터에 부여한 세계관과 와이지플러스 IP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모습(THE NEW)을 통해 참신한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YG PLUS의 NVP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일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도시의 세련미와 자연의 풍성함을 담아낸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오는 10월 7일 오전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크록스 신세계 센텀점, 크록스 신세계 대전점, 크록스 신세계 대구점, 크록스 신세계 경기점, 크록스 신세계 하남점과 분더샵 청담점, 케이스스터디 신세계 강남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의 가격은 9만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