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일본 큐텐(Qoo10), 온라인 편집숍 라코어(LACORE) 등에서 IPX의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를 담은 스페셜 마스카라 세트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마스카라 세트는 밀크터치의 대표 제품인 ‘올데이 마스카라’에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BROWN), 코니(CONY)를 더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은 뭉침없이 윤기 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와 섬세하고 깔끔하게 속눈썹의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앤컬 마스카라가 각각 1개씩 담긴 ‘블랙 세트’, ‘브라운 세트’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블랙 세트에는 브라운(BROWN) 캐릭터 손거울이, 브라운 세트에는 코니(CONY) 캐릭터 손거울이 각각 포함돼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이진호 대표는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밀크터치 올데이 마스카라’가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밀크터치는 앞으로도 현지 고객 분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차별화된 성분과 포뮬러, 깐깐한 효과 검증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뷰티 브랜드다. 우수한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K뷰티 대표주자로 떠올랐으며 특히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는 올해 초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큐텐의 종합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밀크터치는 현재 대형 멀티숍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등에 입점해 연내 5천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