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해 90년대의 자유분방한 스트릿 무드를 재현한 ‘스프레이 다이 컬렉션(Spray Dye Collection)’을 출시했다.

▲ 왼쪽부터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클로그’ 화이트/멀티,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샌들’ 화이트/멀티와 ‘지비츠™ 참’

‘스프레이 다이 컬렉션’은 90년대의 레트로함과 현재의 디지털 시대를 잇는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스프레이 다이 그래픽과 크록스만의 편안함이 어우러진 아이템으로, 크록스의 대표적인 실루엣인 클로그와 샌들 등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록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기존의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에 개성 넘치는 그래피티 벽화의 자유로움을 담아낸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클로그(Classic Spray Dye Clog)’는 에너제틱하고 와일드한 감성의 블랙/멀티 컬러와 고채도의 비비드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멀티 컬러의 두 가지 색상으로 설레는 신학기 준비에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샌들(Classic Spray Dye Sandal)’은 시원한 개방감이 돋보이는 샌들 스타일에 스프레이 다이만의 유니크한 무지갯빛 그래픽이 적용된 두 개의 스트랩이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자신만의 개성 표현과 편안함을 중점으로 강렬한 90년대 무드를 표현한 ‘스프레이 다이’ 컬렉션은 신학기 데일리 룩에 매력적인 포인트가 되어준다.

▲ 왼쪽부터 ’클래식 클로그’ 블루 볼트,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블루 볼트와 ‘지비츠™ 참’

베이직한 매력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클래식 클로그’의 새로운 컬러웨이인 ‘블루 볼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파란색이 눈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블루 볼트’ 컬러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쿨룩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것이다. 크록스 슈즈는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이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덜하고 물과 비누로 간단하게 세탁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클로그 외에 슬라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하기도 적합하다.

▲ 왼쪽부터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 화이트, ‘클래식 하이커 클로그’ 블랙과 ‘지비츠™ 참’

보다 베이직한 매력의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Classic Platform Clog W)’과 ‘클래식 하이커 클로그(Classic Hiker Clog)’ 역시 신학기 맞이 슈즈로 안성맞춤이다.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은 41mm의 힐이 더해져 한층 더 자신감 넘치는 신학기 패션을 연출할 수 있으며, 톱니바퀴 모양의 독특한 아웃솔로 디테일을 살린 ‘클래식 하이커 클로그’는 조절이 가능한 두 개의 힐 스트랩과 발등 스트랩으로 발을 더욱 단단히 고정함과 동시에 힙한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았다.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스프레이 다이 컬렉션’과 ‘클래식 컬렉션’에 무궁무진한 ‘크록스 양말’과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을 함께 매치한다면 매일 다른 느낌의 신학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가오는 신학기 패션을 책임질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클로그’는 6만 4,900원,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샌들’은 4만 4,900원, ‘클래식 클로그’는 5만 9,900원,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3만 4,900원,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우먼’은 6만 9,900원, ‘클래식 하이커 클로그’는 8만 4,9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