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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최적의 그래픽카드FHD 해상도에서 최적의 성능 보여주는 'AMD 라데온 RX 6600 XT' 최신 기술도 대거 탑재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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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1  2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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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 환경에서 게임을 끊김없이 돌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할까? 물론 게임의 종류와 화질에 따라 요구되는 사양도 천차만별이겠지만,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등의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AMD 라데온 6600 XT' 급의 그래픽카드가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최근 몇 개월 새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도 줄어, 업그레이드의 적기로 거론 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80~90만원 대의 가격에 판매됐지만, 현재는 40만원 후반대로 사실상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그간 그래픽카드의 비싼 가격 때문에 PC의 구매를 망설이던 게이머라면 현 시점이 게이밍 시스템을 새롭게 맞추거나 업그레이드 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를 대표하는 'AMD 라데온 6600 XT'의 특징은 무엇이고, FHD 환경에서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알아봤다.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AMD 라데온 RX 6600 XT'

'AMD 라데온 RX 6600 XT'는 7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다양한 기술이 탑재돼 게임은 물론 실사용에 있어서도 활용도가 대단히 높아졌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점으로 메모리의 전력대비 성능을 높여주는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가 탑재됐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게임 구동 시 대역폭을 높여줌으로써 낮은 전력에서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인피니티 캐시는 상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라데온 RX6700 XT와 RX6800에도 탑재된 바 있으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에는 처음 탑재됐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상위 모델에 96MB 이상의 캐시가 탑재된 것과 비교하면 32MB로 다소 줄기는 했지만, 이전 세대 모델에 없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여기에 레이 트레이싱 지원을 위한 32개의 레이 악셀레이터 (Ray Accelerators)가 내장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실감나는 화질로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그만큼 혜택이 늘어난 셈이다.

   
 

'AMD 라데온 RX 6600 XT' 스트림 프로세서의 개수는 2048개로 이전 세대인 라데온 RX5600 XT의 2304개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작동 속도가 상당히 높아져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기본 클럭은 1968MHz이며, 게임 클럭은 2359MHz, 부스트 클럭이 2589MHz로 무척 높다. 참고로 리뷰에 사용된 'XFX 라데온 RX 6600 XT SWFT 210 CORE D6 8GB'는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약간의 오버클럭이 적용돼 기본 클럭이 2092MHz, 부스트 클럭이 2589MHz이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고용량 메모리가 탑재됐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라데온 RX5600 XT'와 '라데온 RX 6600 XT'는 동일한 GDDR6 메모리를 사용했는데, 용량이 6GB에서 8GB로 2GB가 더 높아졌다. 여기에 기본 클럭도 12000MHz에서 16000MHz로 크게 높아졌다.

   
 

TDP (열 설계전력)의 경우 기존 150W에서 160W로 올라갔지만,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감안한다면 전력대비 성능은 오히려 좋아진 셈이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장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격 50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다. 실제로 AMD에서도 500W 이상의 파워를 권장하고 있다. 다만 'XFX 라데온 RX 6600 XT SWFT 210 CORE D6 8GB'의 경우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클럭이 높아진 만큼 65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 사용을 권하고 있다.

   
 

AMD만의 업스케일링 기술인 RSR(Radeon Super Resolution) 및 FSR (FidelityFX Super Resolution)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이는 중보급형 그래픽카드에서도 간편하게 4K 등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업스케일링 기술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하드웨어의 성능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RSR 기술은 전체 화면 모드가 지원되는 대다수의 게임에서 사용이 가능해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AMD RSR은 지난 6월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Adrenalin Edition) 22.6.1을 통해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SAM(Smart Access Memory) 기술을 통해 AMD 플랫폼에서 추가적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모리 오버클럭도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즉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메인보드,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실제 게임에서 기존 플랫폼에 비해 최대 15%까지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CPU 중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메인스트림급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MD 라이젠5-4세대 5600'와 함께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사용된 'XFX 라데온 RX 6600 XT SWFT 210 CORE D6 8GB'의 경우 발열 해소 능력 또한 뛰어나다. 100mm 크기의 쿨링 팬 2개가 탭재됐는데, 이는 11개의 블레이드 팬 설계로 풍량을 높여 기판의 열을 빠르게 식혀줄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아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판 전체를 덮을 정도로 커다랗게 만들어진 히트싱크와 2개의 히트파이프가 열 전도율을 높여주고, 메모리에는 써멀 패드가 부착돼 GPU와 메모리는 물론 전원부의 발열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뒷면에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기판의 휘어짐을 방지하고, 발열 해소에도 적잖은 도움을 주는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가 탑재됐다.

   
 

그렇다면 'AMD 라데온 RX 6600 XT'가 실제 FHD 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지 인기 게임을 통해 알아봤다.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잇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을 선정했다.

<테스트 사양>
CPU : AMD 라이젠5-4세대 5600
M/B : ASUS TUF 게이밍 A520M
RAM : 삼성전자 DDR4 16GB 3200MHz
SSD : Seagate Firecuda 520 NVMe 2TB
PSU :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 Bronze
SW : 윈도우11 Pro

먼저 게임 구동에 앞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 MARK FireStrike를 통해 그래픽 및 토탈 점수를 알아봤다. 그래픽 점수 및 토탈 점수에서 모두 라데온 RX6600 XT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픽 점수의 경우 RX 6600 XT는 27899점을 기록해 RTX3060과 비교해 약 30% 이상 높게 측정됐다.

   
 

다음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를 구동한 후 평균 및 최소 프레임을 측정했다. 평균 프레임은 두 제품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소 프레임에서 라데온 RX 6600 XT가 약 7% 가량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오버워치를 매우 높음 옵션으로 구동한 결과 두 제품의 프레임은 대동소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프레임은 RX 6600 XT가 소폭 앞섰지만, 최소 프레임은 지포스 RTX3060이 근소하게 앞섰다.

   
 

고사양 게임인 어쎄신 크리드 발할라를 구동해 평균 프레임을 측정한 결과 라데온 RX 6600 XT가 지포스 RTX3060에 비해 약 22%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토탈워 삼국을 매우 높음 옵션으로 구동한 결과 라데온 RX 6600 XT가 지포스 RTX3060에 비해 소폭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최적의 그래픽카드는?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FHD 환경에서 게임을 구동했을 때 'AMD 라데온 RX 6600 XT'는 경쟁 제품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를 근소하게 앞서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게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적어도 FHD 환경이라면 역시 'AMD 라데온 RX 6600 XT'가 조금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경우 앞서도 언급했듯 AMD 소프트웨어인 아드레날린을 통해 SAM과 RSR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성능에 갈증을 느끼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현재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매한다면 인기 게임인 SAINTS ROW와 FORSPOKEN, SNIPER ELITE5를 번들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AMD 라데온 RX 6600 XT'는 그 중에서도 SAINTS ROW와 FORSPOKEN 등 2개의 게임을 번들로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얻는 셈이다.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시스템을 구매했을 시에도 게임을 받을 수 있다. 라데온 RX6700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시스템 구매 시 SAINT ROW와 SNIPER ELITE5, EVIL GENIUS2를, 라데온 RX 6600 / 6600 XT / 6650 XT가 탑재된 시스템은 SAINT ROW 및 SNIPER ELITE5를 각각 번들로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FHD 해상도에서 쾌적한 게임 환경을 구현하고 최신 게임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40만원 대의 'AMD 라데온 RX 6600 XT'와 같은 그래픽카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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