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현장 내 범용성이 높은 ‘20V MAX 충전 선풍기(SCF001)’ 베어툴 제품과 야외활동 및 각종 이동 수단의 공기압 주입이 가능한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SCE520)’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

스탠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20V MAX 충전 선풍기(SCF001)’는 높은 실외 온도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작업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여 작업할 수 있으며, 충전 타입으로 이동이 자유로워서 여름철 캠핑 및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에도 용이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400CFM의 송풍량으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 작업 현장의 온도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순환 및 건조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78mm의 고성능 모터 및 베어링을 탑재해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하며, 4Ah 배터리 사용 시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런타임과 저소음으로 작업 중 방해 요소들을 최소화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작업자의 성향 및 현장 상황을 고려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속도 및 풍량을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가변 속도 다이얼을 장착해, 작업 환경에 따라 섬세하게 바람 세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50˚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헤드와 원하는 각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락 장치로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적용이 가능하며, 하단에는 트랙 워 브라켓(걸쇠)가 있어 원하는 곳에 고정시켜 작업할 수 있다.

스탠리는 야외활동 및 각종 이동 수단의 공기압 주입으로 활용도가 높은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SCE520)’를 출시했다. 장난감, 축구공, 튜브, 에어매트부터 자전거, 차량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의 공기압 충전이 가능해 휴가철이나 캠핑을 많이 가는 여름과 가을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더운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마찰열로 인해 타이어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해당 제품으로 쉽고 빠르게 공기압을 충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아울러 160PSI의 공기압으로 강력한 바람을 빠르고 간편하게 넣을 수 있으며, 총 4종의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공기를 주입하고자 하는 제품에 따라 액세서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주입한 공기는 흡입구에 액세서리를 체결하여 힘들이지 않고 배출까지 가능하다.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SCE520)’는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사용 환경에 맞춰 공기압 배출과 대량공기 배출 2가지 모드로 손쉽게 변환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공기압 압력 설정 버튼을 통해 원하는 공기압으로 설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si, bar, kPa로 단위를 변경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한 공기압은 제품 상단에 LED로 표시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SCE520)’는 스위치를 통해 주 전원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타사 제품들은 DC(배터리) 타입만 사용 가능한 것에 반해 스탠리는 AC(케이블 코드) 타입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20V MAX 배터리, 유선(50cm), 12V MAX 차량용 어댑터(3m) 세 가지 타입을 지원해 상황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탠리 충전 선풍기와 충전 공기압 주입기는 무더운 여름철 작업 현장부터 휴가, 캠핑 등 여가 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작업 현장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리 신제품 충전 선풍기와 충전 공기압 주입기는 전국 스탠리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