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들고 있는 가방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전지현이 쓰고 나온 선글라스가 너무 예뻐서 구매하고 싶어요” 최근 명품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이런 문의를 해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연예인들의 명품 패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가 직접 SNS에 올린 일상 사진 이나 파파라치 사진 속의 아이템들은 자주 회자가 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이 착용한 명품 아이템이 삽시간에 품절사태를 이룬다거나 수 개월을 기다려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패턴이 이젠 그리 신기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명품을 좋아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상당수의 소비자가 중고 명품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11조원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고명품 시장에서 최상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100% 정품 중고 명품 쇼핑몰 베라스몰(http://www.verasmall.com)이 이달 정식 오픈했다.

베라스몰은 이번 런칭으로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루이비통, 입생로랑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가방, 의류, 액세서리, 지갑은 물론 중고 명품 시계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편리한 쇼핑공간이라는 평이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국 14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구매, 위탁판매, 매입 등의 원 스톱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하고 있다.

다수의 연예인이 착용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넬 캐비어 백, 프라다 사피아노 네로 백, 에르메스 에르백 등 셀럽들의 ‘잇 아이템’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명품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베라스몰 관계자는 “모든 상품은 전문감정사들의 철저한 감정을 통하여 가품 판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며 “신품의 컨디션에 뒤지지 않는 베라스몰의 다양하고 깨끗하게 관리된 중고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