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가 오는 7월 29일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해결사건부’의 배경이 되는 미림시의 건립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5일 업데이트가 끝난 후부터 7월 30일까지 ‘장밋빛 축제’ 특별 이벤트 및 ‘미림 페스티벌’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축제 임무’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한정 기념 배지 ‘함께한 시간’, ‘여신의 눈물·한정판’, ‘미림 칩’ 및 ‘축제 좋아요 스티커’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 중재’에서 ‘일반 분쟁 중재'와 '복잡한 분쟁 중재'를 해결하면 '축제 좋아요 스티커', '미림 칩' 등을 획득할 수 있고, 또한 모든 복잡한 분쟁 클리어 시 '미림의 빛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함께 ‘텔레파시 테스트’, ‘플라워 팡팡’, ‘럭키 초이스’, ‘너만 따라갈게’로 구성된 4가지 미니게임을 즐기고 ‘미림 칩’ 및 ‘축제 좋아요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스토리 ‘글라디올러스 미스터리’의 임무를 클리어하면 ‘미림 칩’, ‘축제 좋아요 스티커’와 남자 주인공 4명의 R 생각이 지급된다.

또한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미림 사색’이 오픈되어 사색을 해제하거나 임무를 클리어하여 사색을 레벨 업 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7월 11일까지 ‘밤낮으로 찾아오는 행복’ 이벤트 여신의 그림자가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며, 7월 13일까지 ‘눈물의 흔적 교환소’에서는 ‘눈물의 흔적’을 ‘여신의 눈물·한정판’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여신의 눈물·한정판’은 오는 11일부터 오픈되는 주년 기념 한정 이벤트 여신의 그림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서브 스토리 챕터 4 업데이트와 복귀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어 미해결사건부 플레이어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