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화면크기에 QHD 해상도를 내고 165Hz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의 고해상도 게이밍 모니터가 선보인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화면크기에 QHD 해상도를 적용한 165Hz 고해상도 게이밍 모니터 ‘Newsync X321QG 165 커브드 게이밍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X321QG 165 커브드 게이밍 HDR의 특징은 고해상도 + 고Hz 화면재생률이다.

기존 게이밍 모니터들이 1920x1080 FHD 해상도를 보여주지만 본 제품은 더 높은 수준의 2560x1440 QHD 해상도를 제공해 훨씬 또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32형의 광활한 화면 크기에 165Hz 화면 재생률을 갖춰 기존 144Hz 게이밍 모니터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몰입감 높은 1500R 커브드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DP1.2 포트 2개와 HDMI2.0 단자 1개를 내장했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모니터 뒷면에 게이밍 LED 기능을 내장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게 1ms MPRT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준선 표시 기능, 어두운 곳을 밝게 표현해 적들이 잘 보이는 블랙레벨 기능도 기본으로 품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하며, sRGB 100% 색역을 지원한다.

고급스러운 외형에 잘빠진 블랙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고 가정은 물론, 사무실 등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기존 풀HD 144Hz가 대세를 이루던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더 또렷한 화면에 더 높은 화면재생률을 보여주는 QHD 165Hz 모니터로 소비자 눈높이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니터를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