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JUCY JUDY)’의 22 S/S 컬렉션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아트 컬렉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쥬시쥬디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하며 독창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여왔다.

올 봄에는 스트릿 패션과 문화를 그리는 젊은 아티스트 페인터 ‘장가노’와 유쾌한 캐릭터로 현대인을 위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장띵’과 같이 MZ세대를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올 여름은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 ‘세바스찬큐리(Sebastian Curi)’ 그리고 ‘폴리나오슈(Polina Oshu)’와 함께한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세바스찬큐리’와 함께한 아트 컬렉션은 희망찬 캐릭터와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이다. 그는 약 10년간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대담한 모양과 강한 선을 이용한 독특하고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애플(Apple), 와비파커(Warby Parker), 아웃도어 보이스(Outdoor Voices), 뉴요커(The New Yorker), 벤모(Venmo)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쥬디쥬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세바스찬큐리의 생동감 있는 아트워크는 티셔츠와 원피스, 블라우스, 가디건, 미니자수 반바지 등 총 15가지의 아이템으로 경험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폴리나오슈’와 쥬시쥬디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이미 쥬시쥬디 소비자들의 사랑을 확인 받은바 있으며, 이번 시즌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즌에 자연의 생명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자연친화적 패턴을 특히 더 강조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찾고, 자연에서 느낀 감정을 생생한 색을 통해 표현한 폴리나오슈와의 컬렉션은 페미닌한 소재와 실루엣의 원피스, 그리고 블라우스까지 총 6가지의 스타일로 출시되며, 유니크 감성의 페미닌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2022 S/S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쥬시쥬디 공식 온라인 몰(TBH SHOP)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팝업스토어와 VP존(Visual Presentation Zone)을 운영해 콜라보레이션 컨셉과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몰 홈페이지와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