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축구 연습 후 일일반점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저녁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혜정의 요술집에 ‘골때리는 엄마들과 짬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제했다.

이혜정은 축구 연습 전 몸을 풀며 “요즘 골때녀 인기로 인해 여자 축구 단체가 많아졌다”라고 뿌듯해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가볍게 패스 연습을 시작한 이혜정은 안정적인 패스 실력을 뽐내며 “이 맛에 엄마들이랑 축구를 하지!”라는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연습 후 방문한 일일반점에서는 첫 번째 메뉴로 미니 탕수육을 먹으면서 “튀김옷이 되게 얇아”, “고기밖에 안보여”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잠시 후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일류짬뽕이 나오자마자 이혜정은 화려한 면치기 타임과 함께 먹방 유튜버 다운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튀김만두와, 마늘 탕수육, 쟁반 짜장, 볶음밥을 차례로 먹고 자신의 키와 닮은 칭따오 맥주를 마시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혜정은 유튜브 채널 ‘이혜정의 요술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