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OC 게이밍 라인업 중 최상급 레벨인 AGON(에이건) Pro 시리즈의 신제품 ‘485UD UHD OLED 120 프리싱크 HDR 게이밍’을 출시했다. 알파스캔 최초의 올레드(OLED) 게이밍 모니터인 485UD는 UHD 해상도의 OLED 패널 적용, 콘솔 게임을 위한 120Hz 지원 HDMI 2.1단자, 0.1ms의 초고속 응답속도, 프리싱크 및 G-Sync 호환, HDR 10과 Super Color 기술로 완성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과 화려한 Light FX 조명, PD 90W USB-C 단자, PIP/PBP, KVM 스위치, 높낮이 스탠드, DTS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리모컨 등을 모두 갖춘 정상급 제품이다.

옥션, G마켓 단독으로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빅스마일쿠폰 15% 쿠폰과 카드사 5% 추가할인을 제공해 485UD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년 무상서비스와 무료배송을 기본으로 구매 사이트에 포토 리뷰 작성시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고,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2만 5천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시장 조사 전문기관 IDC 보고서에 따르면 AOC 게이밍 모니터는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임을 입증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적용한 485UD는 완벽한 블랙과 높은 명암비로 더욱 생생한 컬러와 극강의 화질을 표현한다. HDMI 2.1 단자가 탑재되어 4K UHD 고해상도에서도 시각적 손실없이 120Hz 고주사율을 구현해 플레이스테이션5, XBOX 등의 최신 콘솔 게임을 압도적인 화질로 완벽하게 즐길 수 있고, 유튜브 및 넷플릭스 등 OTT 시청용으로도 손색없다. 어댑티브싱크 및 G-sync 호환으로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응답속도 0.1ms(GTG)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OLED 패널의 놀라운 밝기와 명암비, 10비트 컬러와 Super Color 기술로 구현한 높은 색재현율, Delta E<2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HDR 10을 지원하는 깊이 있는 색상과 DCI-P3 99%(CIE1976) 커버리지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RTS, FPS 등 6가지 게임모드를 탑재했으며, 섀도우 컨트롤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게임컬러기능은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한편 AGON 시리즈만의 Light FX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화려한 후면 조명을 15개의 모드로 설정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환경을 완성한다.

HDMI 2.1 단자 2개와 DP 1.4 단자를 기본으로 최대 90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단자 및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2 Gen1 단자 4개가 장착되어 있다. DTS 및 TruVolume HD 기술을 지원하는 8W x 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클린데스크 구현이 가능하고, 게이밍 모니터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탠드는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하여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고, KVM 스위치를 내장해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어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AOC의 독자적인 게이밍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G-Menu를 지원해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게이밍 기능을 포함한 각종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알파스캔 측은 “485UD는 TV로나 보던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모니터”라며, “HDMI 2.1로 120Hz를 구현해 콘솔 게임용 디스플레이로 완벽하며, 최상의 화질, 게이밍 기능, 다양한 입력단자와 스피커, 고급 LED 조명, KVM 스위치, 리모컨, 높낮이 스탠드 등을 빠짐없이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