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커스텀의 친환경 필라테스 기구 브랜드 ‘바른 필라테스’가 4월 30일 신제품 ‘레더바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더바렐이란 사다리 부분인 레더(Ladder)와 둥근 곡선형의 바렐(Barrel)을 결합해 만든 기구로 작은 공간에서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필라테스 기구다.

▲ 바른 필라테스 레더바렐

친환경 필라테스 기구를 추구하는 바른 필라테스는 고객에 몸에 닿는 기구의 특성을 고려해 E0 등급의 러시아산 최고급 자작나무를 사용해 마감했고, Fiti 시험테스트에서 모든 조건에 합격한 수분, 습기 흡수율이 낮은 친환경 인조가죽을 사용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바른 필라테스의 레더바렐은 튼튼한 내구성을 위해 나무를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바렐과는 달리 스틸로 레더를 제작했고, 하단부에 바렐 잠금 레버를 장착해 흔들림 없이 사용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집이나 센터 어디서든 쉽게 제품을 옮길 수 있도록 레더 하단 부분에 바퀴를 추가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필라테스 운동 특성상 기구가 밀릴 수 있는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제작한 바른 필라테스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바른 필라테스는 실용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다양한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레더바렐을 만들 수 있다. 바렐 컬러에는 아이보리, 퍼플, 블루가 있고 프레임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가 있다.

바른 필라테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컬러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더욱 넓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