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141년 헤리티지와 기술력으로 완성된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헤인즈는 장인의 손길로 차별화된 맞춤 숙면 미학을 구현한 제품이다.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고가의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내 수면시장 규모는 2011년4800억원대에서 지난해 3조원대로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다. 이 중 매트리스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올해 창립 14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가치를 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씰리침대는 이번 ‘헤인즈’를 출시하며 국내 럭셔리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씰리침대는 올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 ‘One of a Kind’를 전개하며 씰리침대만의 대체 불가능한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해오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인즈(Haynes)’는 씰리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장인 정신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치를 전하는 최상위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제품이다.

헤인즈는 3명의 숙련된 장인에 의해 25~30일간 섬세한 수작업으로 모든 공정을 거친다. 공업용 접착제 사용 없이 친환경적 수공업 방식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높였다. 매트리스 면을 고르게 펴거나 원단을 충전재에 고정시키는 등의 최소 11단계 주요 공정에 장인의 손길이 닿아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씰리침대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포스처피딕’ 스프링 기술의 가장 진보한 형태인 ‘ReST™II’ 티타늄 스프링이 적용됐다. 스프링은 3단계에 걸친 구간별 서포트 기능으로 정형외과적으로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과 몸을 감싸주는 듯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이자 가장 진보된 엣지 시스템인 유니케이스XT가 적용돼 매트리스 어디에서도 동일한 편안하고 섬세한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된 소재와 재료 또한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에 걸맞게 최상급만을 고집했다. 매트리스 원단은 뛰어난 신축성과 열 보존력을 자랑하는 친환경 소재인 호주산 최상급 메리노 울(양모)을 사용해 한층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헤인즈만을 위해 독점 설계 및 제조된 벨기에산 다마스크 패브릭을 사용해 현대적인 클래식 감성을 더했다. 목재는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태즈매니아 섬에서 생산된 오크(OAK)를 사용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독일 ECO 인증과 네덜란드 LGA 인증으로 친환경 및 제품력을 인증 받은 100% 천연 라텍스 소재를 사용해 소재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비스포크) 제품으로도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매트리스 경도부터 토퍼, 매트리스 하단의 패브릭 색상, 하단 프레임 다리 높이와 색상 등 약 2,800여 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헤인즈’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성수동에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예정이다.

가격은 엔트리 모델인 헤인즈 펌 Q 매트리스의 경우 2250만원이다. 헤인즈 플러쉬 Q는 3930만원이며, 세트로 구성할 경우 최대 6000만원까지 올라간다. 초고가 제품인만큼 평생 보증이 제공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헤인즈’는 141년간 이어져 온 씰리침대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수면 기술력이 장인 정신 철학과 만나 이전에는 없던 차별화된 숙면 미학을 구현하는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이다”라며 “수면의 질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숙면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