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는 수입차 견적상담 및 구매 고객에게 주유권과 블랙박스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28일까지 자사 자동차 섹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나와 자동차 섹션 내 수입차 공식 딜러사의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점 딜러사는 BMW•MINI의 바바리안 모터스, 벤츠의 KCC오토, 랜드로버•재규어의 KCC오토모빌,혼다의 KCC모터스, 포드•링컨의 선인자동차 등 5개사다. 다나와는 자동차 섹션을 통해 해당 딜러사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안내, 시승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등 신차 구입 시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하고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동차 계약 시 5만원 주유권, 풀HD블랙박스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나와 자동차 관계자는 “기존 인기 서비스로 자리잡은 신차견적 서비스를 수입차 시장까지 확대하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했다”며 “고객들의 수입차 구입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수입차 전 브랜드 공식 딜러사들과 제휴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자동차 사이트(auto.danawa.com)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