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차가워지는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겨울이 느껴지는 요즘, 쌀쌀한 날씨와 함께 우리를 찾아온 건 추위뿐만이 아니다.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 앞에서 온 몸이 메말라 가고 있는 것. 이제는 ‘촉촉한’ 아이템들로 빈틈없이 완벽한 수분 충전을 할 때이다.

건조하고 푸석해진 모발을 촉촉하게 ‘필립스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스타일러’
건조한 날씨에 쩍쩍 갈라지는 건 피부뿐만이 아니다. 모발과 두피도 피부와 같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수분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건조해지기 마련. 필립스 ‘모이스처 프로텍트(Moisture Protect) 헤어드라이어와 스타일러’는 기존 필립스 만의 모발 보호 기능에 모발의 수분을 유지하며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내추럴 수분 보호 시스템’을 더한 프리미엄 헤어스타일링 기기다. ‘모이스처 센서’를 통한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모이스처 프로텍트 기술’로 모발 손상의 주 원인인 수분 손실을 방지해 건강한 헤어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적외선으로 모발에 가장 좋은 온도를 스스로 찾아 모발 속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는 윤기 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여기에 초당 30번 모발의 온도를 측정해 과도한 열과 압력으로부터 모발의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프로텍트 스타일러’로 스타일링하면 정전기 없이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클렌징과 각질케어를 동시에, 보습 흡수율을 높여주는 ‘필립스 비자퓨어’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흔히 수분 함유량이 높은 여러 가지 스킨케어 제품들을 한꺼번에 사용한다. 하지만 무작정 덧바르기만 한다면 충분히 흡수되지 않은 채 피부에 그대로 남아 그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없는 법. 필립스 비자퓨어는 깨끗한 클렌징 및 각질제거 효과로 2차 스킨케어 제품의 보습력 및 흡수력을 높여준다. 필립스 비자퓨어만의 독창적인 ‘듀얼모션 무브먼트’ 기술로 초미세 진동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잘게 분해해 끌어 올리면 브러쉬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 및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특히 세안 후 피부 수분 함유량이 손 클렌징과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클렌징 후 피부 혈류량 증가에 도움을 주어 피부 톤도 한층 환해진다.

촉촉함에 재생효과까지 더한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깨끗하게 지웠다면 이제는 잘 더해줘 차곡차곡 수분을 채워줘야 할 때. 페이스 오일은 흔히 끈끈하여 잘 스며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겔랑의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들어 보습과 영양 및 강력한 재생 효과까지 전해준다. 프랑스의 청정 지역 위쌍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 비로부터 얻은 위쌍 허니가 함유돼, 동시에 피부를 윤기 있고 어려 보이게 가꿔준다.

보습은 물론 향까지 더해주는 ‘이솝 레졸루트 하이드레이팅 바디 밤’
겨울이면 매일 아침마다 빠뜨리지 않고 꼭 바르게 되는 바디 제품. 물론 보습도 중요하지만, 몸 전체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향도 중요할 터. 이솝의 레졸루트 하이드레이팅 바디 밤은 코리안더 씨드 가루, 흑통후추, 패츌리와 같은 다양한 에센셜 오일의 블렌딩을 통해 만들어져 몸 전체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상쾌하고 스파이시한 향을 선사한다. 피부 컨디셔닝은 물론 건조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기도.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