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오늘부터 피처폰 구매고객에게 최저 지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한다.

LG유플러스는 19일(수)부터 LG 와인4, 삼성 마스터 등 2G폰 2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요금제와 관계없이 최저 12만 9,6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모델명	최저 지원금		인상액
	변경 전	변경 후
LG 와인4	24,000원	129,600원	+105,600원
삼성 마스터	24,000원	129,600원	+105,600원

*표준 요금제(기본료 11,000원) 기준

또 LG G2와 와인스마트 등 스마트폰 2종의 지원금도 상향 조정하여 각각 50만원과 25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LG G2의 경우 종전보다 30만원을 인상하여 업계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LTE8 무한대 89.9 기준)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 옵티머스 G Pro 및 G3 beat,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하여 옵티머스 G Pro와 G3 beat는 39만 9,300원, 아이언2는 35만 2,000원에 판매한다.

모델명		인하 전	인하 후	인하액
LG	옵티머스 G Pro	476,300원	399,300원	-77,000원
	G3 beat	429,000원	399,300원	-29,700원
팬택	베가 아이언2	783,200원	352,000원	-431,200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휴대폰 구매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2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인하한 바 있으며,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LG GX 등 전용폰의 출고가 추가 인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