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인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Galaxy Microsystems Ltd. / www.galax.kr) 의 한국 지사인 갤럭시코리아는,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매월 아동복지기관 2곳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코리아에서 판매 중인 그래픽카드와, 게이밍기어 판매 수익 중 일부가 아동복지기관 두 곳에 3월부터 매월 기부되며, 제품의 패키지에도 기부 관련 내용이 담긴 스티커가 부착되어 유통될 예정이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이전부터 아동복지기관에 기부 및 기증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희 제품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고객분들과 갤럭시가 함께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코리아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혜심원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의집에 매월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를 기증하고 있으며, 더불어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추가로 매월 기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