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2020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베놈 케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V20 베놈 도어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앱코 NCORE 베놈 케이스는 식스팬 케이스의 명성을 잇고자 출시된 케이스로써, 멋진 디자인의 사출 메쉬 방식 전면 패널과 총 6개의 120mm LED 쿨링 팬으로 쾌적한 케이스 내부 환경을 제공한다.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화려한 RGB감성을 느낄 수 있고, 보급형 케이스에서 탁월한 조립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앱코는 베놈 케이스의 인기에 대한 보답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리뉴얼 케이스인 ‘V20 베놈 도어’를 출시한다. 또한, 기존의 NCORE 브랜드를 벗어나 게이밍 브랜드 ‘앱코’ 로서 지난 17일 출시된 G20M 미니킬러와 함께 전면에 앱코 로고 뱃지를 달고 출시하게 된다.

앱코 V20 베놈 도어 케이스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측면 스윙도어 방식의 강화유리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조립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단 리셋 버튼에 LED ON · OFF 어댑터를 연결해서 쿨링 팬의 RGB를 언제든지 켜고 끌 수 있도록 기획되어 소비자들에게 RGB 선택권을 제공한다.

쿨링과 조립성 등 케이스의 기본에 충실하는 앱코는 이번 V20 베놈 도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케이스들을 리뉴얼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앱코 V20 베놈 도어 케이스는 블랙 37,900원 · 화이트 40,900원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