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임희종, 세미트롯 "뭘 좀 아는 나이야," 오늘 24일 오후 2시 발표된다.

다운타운의 정서를 대표하는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임희종'이 24일, 24시간 가요 전문 채널 가요TV, 쇼~온누리아리랑을 통하여,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특별한 무대로, 데뷔 35주년, 뉴~뭘 좀 아는 나이야'를 발표한다.

가수 임희종은 "뭘 좀 아는 나이야"는 우리네 삶에 대한 정서와 세월속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나이가 들어도 우린, 가끔 좋았던 청춘의 어느 언저리에 있었던 그때 그 마음을 가져보고, '뭘 좀 아는 나이가' 된, 중년의 삶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고 전했다.

다만, 임희종은 찻집의 창, 노을빛 연가,'강변연가'와 '연서', '비야비야' 등 임희종표 발라드는 변함없이 처연한 감성이 매력적인 곡들이다. 알콩달콩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냈지만, 이번 데뷔 35주년 세미트롯 "뭘 좀 아는 나이야"는 중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임희종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작품집들을 발표하면서도, 후배 양성과 더불어, 임희종의 보이는 라디오, 쇼 온 누리아리랑, MC 겸 총감독을 겸하고 있다.

또한 대한가수협회 안산 지부장, 가요TV 경기 안산 총국 회장을 병행하면서 사회적 프로그램, 문화공간을 활성화하여, 봉사활동과 가수들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데뷔 35주년 임희종의 '뭘 좀 아는 나이야'가 중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