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방문자수 1위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신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임인년 첫 제휴 이벤트로 하프클럽 앱과 보리보리 앱을 통해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프클럽, 보리보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과 친구의 운세도 확인하고 문자 메세지로 공유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은 이를 시작으로 2022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만한 외부 기업과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2월에는 에버랜드, 휘닉스 평창 등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27일까지 휘닉스 평창 제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오직 트라이씨클 회원에게만 휘닉스 평창 콘도 및 호텔, 스노우빌리지, 워터파크, 식사를 타입별로 즐길 수 있는 스키 패키지, 스노우 패키지 등이 특별가 14만 9천원부터 제공된다.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44%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한다. 하프클럽, 보리보리 회원 특별 이용가로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을 2만 8천원 부터 예약할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트라이씨클은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이를 보답할 방안 중 하나로 제휴 이벤트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는 신년운세 이벤트와 휘닉스 평창, 에버랜드 이벤트는 그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