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시작을 실감케 하는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선물하기’는 일상 속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선물도 관심사, 연령대별로 ‘다양화’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특히 요즘 MZ세대 사이에서는 명절 연휴를 맞아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를 하는 미코노미(Me와Economy)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에 마음의 소리 곁들인 ‘인스탁스 링크 와이드’

출시 전부터 MZ세대 사이에서 나를 위한 ‘미코노미 기프트’로 주목받은 제품이다. 인스탁스 링크 와이드는 기존 인스탁스 미니와 스퀘어 프린터 제품에 이어 더 넓어진 와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최초의 스마트 포토 프린터 제품이다. 스마트폰 사진을 전송하여 인스탁스 와이드 필름으로 인화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진을 선택/편집하여 기존보다 풍부한 색감으로 프린트할 수 있다.

특히 인스탁스 링크 와이드에는 실용성 있는 두 가지 기능이 담겨있다. 먼저, 필름에 별도의 QR 코드를 넣을 수 있는 QR 프린트 모드이다. 사진 인화 시 함께 출력되는 QR 코드에 직접 녹음한 음성, 동영상 등을 담아낼 수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은 감동의 선물을 전하고 싶을 때도 딱이다. 여기에 다양한 템플릿과 콜라주 기능을 활용한 ‘커스텀 필름’도 제작 가능해 눈과 귀가 즐거운 포토 기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인스탁스 링크 와이드 색상은 애쉬 화이트, 모카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21만 원이다.

나의 새해를 함께할 ‘인스탁스X덴스 2022 다이어리 키트’

요즘 Z세대는 커스터마이징 세대로 지칭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폰꾸(핸드폰 꾸미기), 방꾸(방 꾸미기),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등 다양한 꾸미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러한 Z세대 트렌드에 맞추어 쉽게 지나치는 일상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덴스’와 콜라보한 2022 다이어리 키트를 선보였다. 해당 키트는 ‘지퍼 다이어리’, ‘프레임 스티커 세트’, ‘레터 스티커 세트’, ‘마스킹 테이프’로 구성되었으며, 사진 보관이 용이한 ‘포토키링’과 ‘포토포켓’이 포함되어있다.

글리터로 된 PVC 커버와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트렌디한 내지와 스티커는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디자인이다. 폴꾸부터 다꾸까지 Z세대의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인스탁스X덴스 다이어리 키트’로 2022년 나의 소소한 일상들을 아름답게 기록해보자.

의미와 감성까지 생각한 ‘록시땅X나난 2022 시어 포 굿 핸드 크림 트리오’

핸드크림은 남녀노소, 연령대 구분 없이 모두가 필요한 아이템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의미까지 놓치지 않은 ‘록시땅X나난, 2022 시어 포 굿 에디션’으로 지난 한 해 고생한 스스로의 손에 선물을 해보는건 어떨 까.

2022년 록시땅은 윈도우 페인터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나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어 포 굿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2022년, 코로나 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활기와 행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디자인한 록시땅 한국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아티스트 나난과 콜라보한 패키징도 눈길을 끈다. ‘시어 포 굿 핸드 크림 트리오 기프트’에는 핸드크림 30ml 3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트리오 박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면에서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