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품질 및 IT 보안 검증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인 KMS테크놀로지(케이엠에스테크놀로지, 대표 이창표, https://kmstech.co.kr)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융합서비스 보안리빙랩(이하 융합보안리빙랩)에 보안 취약점 탐지 퍼징 테스트(Fuzzing test) 도구인 ‘디펜직스(Defensic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융합보안리빙랩 소개: 작년 2월 K-사이버 방역 추진전략을 발표한 정부는 5개의 주요 융합산업 특구에 사이버 보안관련 기기와 검증 도구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와 융합산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 위협의 증대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5개소에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디지털헬스케어, 실감콘텐츠, 스마트시티 융합보안리빙랩을 운영한다. 융합보안리빙랩은 5G+핵심서비스 개발, 구축 단계부터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융합보안 수요자와 기업이 산업별로 특화된 설비와 솔루션 등 보안성을 무료로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KMS테크놀로지는 융합보안리빙랩이 K-사이버 방역 전략에 맞춰 운영하는 전국에 위치한 5개의 주요 융합산업 보안리빙랩에 퍼징 테스트 도구인 ‘디펜직스(Defensics)’ 도구를 공급하고, 해당 산업별로 특화된 설비, 솔루션 등의 보안 취약점을 무료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MS테크놀로지의 보안 취약점 탐지 솔루션 도구인 ‘디펜직스(Defensics)’는 최신 보안취약점 동향이 반영된 테스트 케이스를 무한대로 자동생성/자동 시험/자동 판별하는 기능을 통해서, 강도 높은 보안 검증 시험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퍼징 테스트 도구이다. ‘디펜직스(Defensics)’는 사전 구축된 테스트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여 전문적인 테스트 작업을 쉽게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대응을 위한 상세한 설명서와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사고 조치 패키지는 개발 팀이나 공급업체에게 사고 조치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해킹, 랜섬웨어, 보안취약점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IT 환경에서, 모든 IT 산업군과 산업표준에서 퍼징 테스트를 주요한 보안취약점 대응 방안으로 채택하고 있다. ‘디펜직스(Defensics)’는 이미 20년 동안 보안기관, 자동차, 스마트공장,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AR/VR, 통신, 국방, IoT 등 IT 전 분야의 보안 검증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으로 탁월할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디펜직스(Defensics)’는 다양한 IT업계의 요구에 맞게 250+ 프로토콜군과 1,000+ 세부 프로토콜 표준을 지원한다.

각 융합보안리빙랩 위치 및 업무, 이용 방법 안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MS테크놀로지 김상모 이사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IT제품과 IT 서비스의 사이버보안 검증 의무 사항이 강화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은 수년 전부터 사이버보안 검증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KISA 융합산업 융합보안리빙랩에 ‘디펜직스(Defensics)’를 공급하여, 사이버보안 대응방안이 필요한 국내기업에 보안 시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